더 셰프 (2015) - 키노라이츠
더 셰프 (Burnt)
드라마 / 2015

개요
드라마, 미국, 101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5.11.05 개봉
감독
존 웰스
배우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오마 사이
엠마 톰슨
우마 서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다니엘 브륄
매튜 리즈
릴리 제임스
사라 그린
샘 킬리
리차드 랜킨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에리카 엠
휴 홀맨
시놉시스
맛깔나는 요리는 일등, 성깔은 꼴등인 유명 셰프. 긴 슬럼프 끝에 팀을 꾸려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한다. 칼보다 날카롭고 오븐보다 뜨거운 주방 내 갈등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52.78%
2.74점
키노라이트 분포
17개
19개
별점 분포
리뷰
9

FREESIA 님의 리뷰
2018.12.15 14:03:08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 그거 하나면 충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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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님의 리뷰
2018.11.10 22:40:14
요리하는 모습마저도 섹시한 쿠퍼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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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님의 리뷰
2018.09.21 22:57:57
화려하고 있어보이는 겉과 다르게, 음식은 생각만큼 맛있어보이지 않고 드라마는 허술하기 짝이없다. 강렬하고 확고한 캐릭터의 구축엔 성공했겠지만, 그 캐릭터가 진부한 스토리와 연출에 묻혀 허우적대는 동안에 허세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허울좋은 음식은 차게 식어갈뿐이다. 화려한 겉모양새 빼고는 "미슐랭"에 근접하기 영 껄적지근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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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님의 리뷰
2018.05.10 01:16:34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왜 인간을 학살했을까? 이미 역사로 남아 알고 있으니까 대답은 할 수 있다만, 그의 생각에 공감하니? 아니오? 미쳤어요?? 지식과 이해, 공감은 한끗이 아니라 열끗, 아니 한끗과 삼팔광땡만큼의 차이가 난다. 이 영화가 그렇다. 요리 덕분에 눈은 즐겁고 빠르게 치고받는 대화 사이에서 전후관계를 거칠게나마 추측 가능하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얼개까지는 관객에게 주입시킨 셈이다. 그런데, 왜 그걸 너네끼리만 하니? 여기요, 여기 스크린 너머에 사람 있어요! 안에 아무도 없어요? 관객 살려! .

설정을 통보한다고 없던 동일시가 갑자기 생기나, 그랬으면 DCEU 영화들이 그렇게 욕을 먹을 이유도 없었겠지. "너희들은 몰랐겠지만 사실 배트맨은 마사라는 단어에 기계적으로 인류애를 발휘하는거임. 그런거임." 아, 배트맨은 지구를 위협할만한 인물이라도 어머니와 성이 같다면 다 내팽개치고 돕는 사람이구나! 미쳤습니까, 배트맨이 손오공이예요? 자기 아들은 기필코 살리겠다면서 천진반한텐 드래곤볼로 살려줄테니 기꺼이 죽으라던? 설정은 인과관계가 필요하다. 요리 장면 몇 개에 키스도 하는 그런 놀라운 상관관계 말고, 다른 좀 더 확실한 어떤 것. 그렇다고 별 세 개라면 영혼이라도 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기엔 결말이 너무 가족적이다. 영혼을 팔았으면 대가를 치렀어야지!

누군가는 셰프의 삶에 대한 묘사도 탁월하고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도 적절했다고 한다. 개같은 셰프 아래 개같은 수셰프의 탄생이라는 종두득두같은 전개는 확실히 훌륭하다. 물론 주인공이 포기함으로써 성장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러나, 이 영화는 '라따뚜이'의 평론가처럼 "Surprise me!"를 외치면 안 된다. 계속 말하고 있듯이 너희의 전개 흐름에 나도 좀 끼워달라니까요? 장면마다 강렬하지만 감정도 흐름도 툭툭 끊기니 아하, 이건 필시 오버쿡이로구나.

Burnt라는 원제처럼 온갖 불쇼(요리)가 등장한다. 영화에서 신문물처럼 소개되는 수비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분자요리까지 온갖 종류의 요리가 나오니 눈은 확실히 즐겁고 맛있지만, "드라마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한 곳을 지나가버렸으니 선생은 이제 감동을 낳지 못한다는 소립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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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8.03.18 01:01:55
맛깔스러운 영상들로 푸드포르노로서의 비주얼 침샘자극에는 성공하나 드라마로서 존재하는 감정선을 모두 매끄럽게 이어가지 못한다. 쟁쟁한 다국적 캐스트의 연기력만큼은 대단하지만 감정적 한방도 없는 플롯과 진부한 대사들을 봐줄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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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님의 리뷰
2018.02.03 21:49:35
"말도 안돼", "엉터리야", "너무 뻔하잖아" 하면서도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더 셰프>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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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18.01.09 23:43:49
원 팀, 원 스피릿, 원 골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나는 스페셜 원이라 믿고 있던 남자가 노멀 원이라고 마음을 굳혀먹으니 이뤄진다는 이야기는 열심히 해도 안된다는 생각을 고쳐먹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스토리가 웰 던이 아닌 레어.

2015/11/08 CGV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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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님의 리뷰
2018.01.09 12:53:33
요즘은 온통 음식, 먹거리 천지다. 티브이에서는 온갖 요리 프로그램들이 난립하고 있고, 온라인에서는 온통 음식 소개와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를 하고 있다. 맛집 소개 하나 없는 SNS는 거의 상상하기 조차 힘들다. 이제는 키가 180이상이 되더라도 음식을 못하는 남자는 왠지 루저 인것 같고, 한때 가장 힘든 직업으로 뽑히기도 했었던 '셰프'라는 직업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최고의 직업이 된 것 같은 세상이다.

이러한 때에 저 멀리 헐리우드에서도 고맙게도 주방 셰프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제작됐다. 그 곳도 여기 처럼 음식, 먹방이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BURNT" 라는 제목을 '트렌드'에 맞게 <더 셰프>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개봉했다.

영화의 이야기는 별다를 것이 없다. 한번의 실수로 최고의 셰프였던 주인공이 밑바닥에 떨어졌지만, 다시 재기 한다는 단순명료한 이야기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음식 영화가 '지겹다' 티브이나 온라인에서 언제나 보아왔던 화려한 음식 비쥬얼 이기도 하고, 이야기 역시 고리타분한 심심하기 그지 없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고 해도 영화속 음식을 맛볼 수 없기에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음식을 만드는 과정 역시 세세한 과정 보다는 주인공이 소리를 지르면서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줄뿐 음식에 대한 어떠한 철학이나 자세같은 것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이미 우리가 열광하면서 보아왔던 <파스타>에서의 모습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더 셰프>는 '다른 영화들 처럼' 그저그렇다. 그만큼 '새로움'은 어렵다.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굴려도, 사람들의 상상을 맞추기란 정말 힘들다. 세상의 모든 새로움들은 지금 현재를 비롯해도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능가하는 '새로움'이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래도 관객은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보고 들어왔던 것과는 다른 것에 반응한다.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어떤 것들에 환호하고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비쥬얼에 눈이 돌아간다. 거의 모든 영화들이 이렇게 '그저 그런' 영화라는 것에는 충분히 동의 한다. 그래서 가끔 등장하는 그 '다른' 영화들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세상에 나오는 모든 영화들을 다 볼 수 없으니 우리는 안목을 키울 수 밖에 없다.

<더 셰프>에 나오는 음식들이 맛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로써의 맛은 영화 속 일등 셰프의 맛이라고 우기기에는 너무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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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9:19:49
쿠퍼와 밀러가 가까워질수록 영화는 망가지기 시작한다.
연기😁 연출😣 대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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