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액션 / 1984

개요
액션, 범죄, 미국, 이탈리아, 251분, 청소년 관람불가, 1984.12.10 개봉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제니퍼 코넬리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 페시
버트 영
튜즈데이 웰드
트리트 윌리암스
시놉시스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맥스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이에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그들의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 자신을 초대한 베일리 장관에 대해 묻지만 그를 찾지 말라며 경고한다.
그녀의 만류에도 누들스는 마침내 의문의 베일리 장관과 마주하게 되는데...
95.56%
4.28점
키노라이트 분포
4개
86개
별점 분포
리뷰
8

사과 님의 리뷰
2018.06.29 16:45: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때 당시의 미국을 하나의 인물로 설정해 잘 그려낸 영화.

필름이 소실됐고,심지어 이야기가 연결이 되지 않는 뜬금없는 장면이 등장을 해도, 이런 내러티브와 복선이라면 250여분 앉아있는것 쯤은 문제도 아니라는걸 경험할 수 있다.

영화의'스토리'라는 부분이 갖는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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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님의 리뷰
2018.09.20 14:12:01
4시간동안 한사람의 인생을 관통하며 그 많은 것들의 의미를 나열해간다. 배우의 연기와 의상, 음악과 배경 모두 영화속에서 그 자체로 뜨겁게 발현한다. 영화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만족스럽다. 자 이제 7시간짜리 풀버전을 내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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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님의 리뷰
2018.09.18 13:25:24
추악한 한 남자의 인생을 강렬하게 영화 한편에 담아내었다
긴 러닝타임에도 끝까지 몰입하게 하는 힘이 대단하고 엔딩장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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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in 님의 리뷰
2018.06.14 20:57:22
로버트 드 니로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920년대 미국 뒷 골목 이야기
1920년대 미국의 한 뒷 골목에는 저멀리 사정권 안에 들어 온 취객의 주머니를 노리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서성거리고 있다. 하지만 한 순간 나타난 마차를 탄 소년에 의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분노가 치민 한 소년과 얄미운 미소로 마차와 함께 떠나는 소년, 둘의 운명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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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님의 리뷰
2018.03.30 17:45:05
어린 시절의 대책없는 공상과 무모함, 그리고 그 대가.
젊은 날의 사랑, 우정, 그리고 그 모두를 부숴버리는 욕망.
노년의 회한과 기억을 더듬는 추억.

보통 영화에서 하나도 제대로 다루기 힘든데 반해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세 가지를 모두 다룰 뿐만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시간을 넘나드는 구성을 취한다.

그야말로 세르지오 레오네가 영화 편집의 예술성을 극한으로 쥐어짜내어 만든 불세출의 걸작이다. 이는 그의 마지막 감독 연출작이 되었지만, 레오네가 죽고 한참 뒤에야 그의 의도에 조금이나마 부합하는 편집본이 나올 수 있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역시 정점을 찍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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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님의 리뷰
2018.01.12 13:11:12
드디어 봤다. 수 많은 찬사와 주위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봐야 한다는 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을 한 이유는 영화를 보고 나니 명명백백해졌다.거두절미 하고 감격했다. 얼마만인가 영화를 보고 이렇게 감격스러움과 벅차오름이. 영화를 본 이제는 나역시 그들 처럼 이 영화를 꼭꼭 보라고 호들갑을 떨고 싶은 마음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갱스터무비'를 상상했었는데 이 영화는 갱스터 무비가 '절대' 아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한 남자의 연대기다. 어린 시절 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제는 흰머리가 숭숭한 지금의 모 습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영화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여준다.

이 영화를 갱스터 영화라고 절대 볼 수 없는 이유는 영화의 전체적인 구도도 그렇지만 영화의 시선이 지극히 감성적이기 때문이다. 영화속 갱들의 행동과 생각까지도 일반적인 갱들의 무조건적인 폭력같은 것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옛날 옛적에 있었던 " 그래 그럴때가 있었지..."하는 추억이 먼저 아릿하게 오버랩된다.

그것은 영화속 주인공의 어린시절에서 보여지는 많은 부분들이 등장하면서 그 추억의 아릿함을 더욱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마냥 감성적인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엔니오모니꼬네의 음악 덕분이다. 영화속 그의 음악은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 어떤 음악보다 서정적이고 감정적인 파고가 커서, 마치 갱스터 영화가 아니라 <시네마천국>을 보는 듯한 아련한 회한의 시선까지 동반한다.

잔인하고 거친 갱스터 영화에 이런 감성적인 음악을 쓰는 것은 그야말로 '반칙'이다. 특히나 영화속 누들스와 데보라의 로맨스 는 그 어떤 로맨스 영화속 에피소드 보다 강렬하고 아련하다. 이 영화로 데뷰한 제니퍼코넬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떨릴 정도다.

많은 영화를 만들지 않았던 세르지오레오네 감독은 파라마운트의 <대부>의 연출 의뢰를 거절하고 이 영화를 선택 했다. 만약 파라마운트의 제의를 수락했다면 코풀라의 <대부>와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고, 그의 마지막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역시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세르지오레오네의 이 선택은 영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작품을 탄생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누들스의 연대기를 보여주는 로버트 드니로는 그의 젊은 모습과 회한의 눈동자를 지닌 노년의 모습까지 자신의 연기의 폭을 최대치로 발산한다. 특히나 클로즈업이 많이 나오는 이 영화에서 그의 눈빛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회한의 눈빛이다. 감히 장담컨데, 그의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감독도, 음악도, 연기도 모든 이들의 최고치인 '마스터 피스'라고 해도 전혀 허언이 아닐 것이다. 세르지오레오네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그의 최고작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고, 수 많은 명곡들을 탄생 시켰던 엔니오모니꼬네 역시그 중에서도 이 서정적인 음악을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나 영화에서 음악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음악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감정의 간극은 분명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커다란 눈동자를 반짝이는 제니퍼코넬리 역시 최고의 데뷰작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251분 버전의 이 영화를 보기전에 과연 이 긴시간을 졸거나 지겹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다. 영화를 보는 중 중간 중간 시계를 보고 싶었다. 그 이유는 영화가 지루해서가 아닌 시간이 너무 빨리 느껴져서 이 멋진 영화가 끝나 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시간을 볼 수 없었던 이유는 영화 속 한 장면이라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시계를 볼 동안 빼앗길 몇초의 시선 조차 아까운 251분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최초의 오리지날은 7시간 이라는데 그것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봐도 나는 또 다시 감동하고 또 다시 감격할 것이다. 251분 버전이라도 다시 한번, 아니 몇번을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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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님의 리뷰
2018.09.01 12:12:41
친구
1984년의 영화라는게 놀랍다. OST의 여운까지 완벽..시간의 순서따위는 중요치않다는걸 증명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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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love 님의 리뷰
2018.08.09 23:33:20
4시간이 넘는 시간에도 세르지오 레오네의 미국을 보는 시각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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