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족 (My Little Brother)
드라마 / 2016

개요
드라마, 코미디, 한국, 106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7.02.15 개봉
감독
마대윤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김혜은
이도경
최일화
송영재
윤경호
김하유
박성연
정형석
권윤하
권은서
시놉시스
어제까지 세 남매, 오늘부터 네 남매?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이솜)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정준원)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최대 특종 사건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되고
낙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오 씨 남매에게도 살아볼 낙(樂)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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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

영알못 님의 리뷰
2018.01.15 20:14:33
당신은 당신의 가족과 얼마나 자주 소통하는가? 혹시 같은 주거공간에 살면서도 각자 방 문을 닫은 채, 서로가 오가는 대화가 단절되고 있진 않은가? 만약 가족과 떨어져서 산다면, 가족과 얼마나 자주 보거나 통화하는가?

갈수록 가족 간의 정과 대화, 교류 등이 뜸해지고 마치 남남 대하듯 서로에 대해 삭막해져 간다. 그래서 그 흔한 가족사진 한 번 같이 찍기도 힘들어졌다. 비단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대화가 없고, 서먹서먹해진 가족들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니까.

얼굴 모르는 형, 누나들과 가족사진 한 번 찍겠다고 경남 산청에서 서울까지 올라간 막내 '오낙'이의 눈에 그려진 '오 씨 3남매'는 지극히 우리의 현주소였다. 무능한 가장이 되어버린 40대, 열심히 일해도 금수저에 밀리는 30대, 무얼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20대, 다 우리의 초상화이자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다.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가족이 아니냐고 답변을 주는 게 이 영화의 주요 메시지인가 싶다. 그런데 너무나 전형적인 훈훈한 가족영화 패턴이다보니 뭔가 와닿는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억지스런 전개와 화목, 해피엔딩.....

이 영화만의 특별한 점을 그나마 꼽는다면, 그간 악역으로 단골 출연했던 정만석의 보기 드문 착한 역할과 아역배우 정준원의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이다.

-2017년 2월 7일 '그래, 가족' 언론/배급 시사회 관람-

원문링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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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8.03.17 22:46:00
한국 영화는 신파랑 부패정치 음모를 좀 벗어났으면 좋겠는데 이 영화는 둘 다 있네. 대다수의 분량을 훌륭하게 캐리한 정준원 배우의 미래는 기대되는데 지겨운 힘짱-뇌짱-청춘 대가족 구성은 제발 과거에 묻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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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님의 리뷰
2018.01.29 21:55:42
그래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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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18.01.09 13:46:14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갈등이 많은 가족이 등장하며, 우여곡절 끝에 "웃으라"고 한다. 그러나 관객은 크게 웃을 수 없다. 사회 부조리인 수저 계급론을 보여주면서, 결국은 그 자신도 사회 부조리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가? 씁쓸한 엔딩.

동영상 후기 ▶ https://youtu.be/p9J4tro09UM
2017/02/16 CGV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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