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피카츄 (Pokemon Detective Pikachu)
액션 / 2019

개요
액션, 어드벤처(모험), 코미디, 미국, 일본, 104분, 전체 관람가, 2019.05.09 개봉
감독
롭 레터맨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캐서린 뉴튼
빌 나이
와타나베 켄
수키 워터하우스
카란 소니
리타 오라
오마르 차파로
크리스 기르
시놉시스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67.8%
2.87점
키노라이트 분포
19개
40개
별점 분포
리뷰
36

2019.05.06 18:39:13
어른이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엔 충분
2016년 7월, 증강현실을 사용한 게임 '포켓몬 GO'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엄청난 화제와 그 못지 않은 놀라운 흥행을 통해 '포켓몬스터'라는 컨텐츠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게임 <명탐정 피카츄>의 실사화 얘기는 '포켓몬 GO'가 나오기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으나, '포켓몬 GO'의 흥행이 빠른 영화화에 크게 힘을 보탰다. 게다가 한창 <데드풀>로 상종가를 치고 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놀랍게도 '피카츄'의 목소리 연기를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제까지 결과가 영 좋지 못했던 게임 실사화 그것도 본작이 아닌 스핀오프작이라는 점은 다소 걱정스러웠지만, 드디어 공개된 <명탐정 피카츄>의 결과물은 다행히도 그리 나쁘지 않다.


<명탐정 피카츄>는 당연히(?) 포켓몬스터에 친숙한 팬들에게 더 즐거운 영화지만 포켓몬을 몰라도 관람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 포켓몬들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관은 오프닝에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주인공과 피카츄가 함께 수사를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물론 명탐정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추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피카츄라는 이름값은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사로 구현된 포켓몬들의 모습도 재밌고(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각 포켓몬들의 능력을 나름 재치있게 구현해낸 모습도 인상적이다. 생각보다 볼거리에도 충실한 편이라 포켓몬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바탕 신나는 모험극으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아르세우스 맙소사'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포켓몬 팬으로서 영화를 즐긴 편이기는 하지만, 아쉬운 점도 눈에 띄긴 한다. 의외로 박력 넘치는 볼거리에 비해 단조로운 내용이나, '피카풀'로 불리기에는 약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활용도도 그러하다. 물론 안 그래도 순화된 그의 말빨을 더 재미없게 번역하신 '그분'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스팅 소식 그 자체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다. (차라리 우리에게 익숙한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더빙 버젼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괜히 게임 원작 실사 영화면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를 획득한 것은 아니니, 기존의 포켓몬 팬이나 포켓몬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런대로 재밌게 관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9.05.09 20:43:52
아빠 찾아 피카피카
애니메이션과 전혀 상관이 없는 <명탐정 피카츄>는 최근 스케일이 큰 영화에서 부쩍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 가족에 대한 소재가 주요 내용이었다. 팀이 아빠를 찾는 내용은 대놓고 나와있고 다른 어떤 캐릭터 역시도 아버지와 깊은 관련이 있었다. 거기에 진짜 악당을 찾는 반전이 첨가되어 있지만 누가 악당인지는 얼굴만 봐도 뻔히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반전이라고 할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끝까지 무난하게 봤으나 마지막에 어떤 캐릭터 때문에 조금 깜짝 놀라기도 했다.(아니?!)

이 영화에 유일하게 매력을 느낀 점은 피카츄의 귀여움이다. 팀과 말할 때 목소리는 좀 아저씨(?) 같지만 "피카피카"를 외칠 때는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앙증맞은 사이즈로 졸졸 따라다니거나 어깨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하나 키우고 싶을 만큼 귀여웠다.
귀여운 걸로 시작해 귀여운 걸로 끝나는(거기에 읍읍!) 영화였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동구리 님의 리뷰
2019.05.02 23:25:19
일본 애니을 향한 할리우드의 요상한 ‘진정성’
일본의 전설적인 게임이자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드디어 할리우드에서 실사화되었다. ‘포켓몬 고’의 성공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된 <명탐정 피카츄>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본래 인간과 포켓몬은 대화할 수 없는 설정이지만, 원작 게임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피카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추리게임이다. 영화는 원작 게임의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을 대부분 가져왔다. 주인공인 팀 굿맨(저스티스 스미스)은 탐정인 아버지와 떨어져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어렸을 적 포켓몬 트레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되면서 그 꿈을 버린지 오래다. 어느 날 아버지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라임시티로 향한다.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인간과 말을 할 수 있는 피카츄(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나게 된다. 기억을 잃어버린 피카츄는 팀의 아버지를 알고 있는 존재. 둘은 우연히 알게 된 GNM의 인턴 기자 루시(캐서린 뉴튼)과 함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기 시작한다.


솔직히 말해 썩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각본은 어딘가 덜컹거리고, 굳이 들어가는 러브라인은 거추장스럽다. 게다가 내루미를 비롯한 몇몇 포켓몬의 실사 비주얼은 언캐니 밸리를 자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탐정 피카츄>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으로 <포켓몬스터>를 즐겨온 관객들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부분들이 있다. 인간과 포켓몬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라임시티는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마치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등장하는 태초마을을 연상시키는 오프닝 시퀀스의 평화로운 모습은 단숨에 관객들을 영화 속 포켓몬 세상으로 끌어들인다. 팀은 라임시티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라임시티의 홍보영상을 보게 된다.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봤을 법한 영상 속에 포켓몬들이 자연스럽게 존재한다. <주토피아>에서 주디가 주토피아에 도착하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라임시티의 비주얼은 분명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를 보여준다. 잠만보, 괴력몬, 두두, 꼬렛, 푸린, 에이팜, 리자몽, 거북왕, 팬텀, 가디, 비버니 등 수많은 포켓몬들이 마치 <레디 플레이어 원> 속 대중문화 캐릭터처럼 등장하는데, 어떤 포켓몬이 등장하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더군다나 이 영화엔 무려 <포켓몬스터>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뮤츠가 등장한다. 그것 만으로도 포켓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과연 피카츄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냐는 점이다. 물론 <데드풀>로 드러난 배우 본연의 캐릭터가 수다스러운 캐릭터에 어느 정도 어울리긴 한다. 하지만 (스포일러라 밝힐 수 없는) 후반부의 설정에서는 아무래도 실소가 터져 나온다. 여러모로 성긴 각본, 가령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는 악당 캐릭터의 동기 또한 아쉬운 지점이다. 가볍게 즐기기엔 무리 없는 영화이지만, 종종 안일한 순간들이 드러나 아쉬움을 준다. 어쩌면 더 이상 오리지널 각본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한계가 다시 한번 드러나는 지점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명탐정 피카츄>는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이다. 영화 중반과 엔드크레딧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테마송과 게임 BGM은 관객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반칙이나 다름없으니까 말이다. 무엇보다, 실사로 제작된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그리고 피카츄는 여전히 귀엽기만 하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9.07.03 11:39:51
포디가 다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가 피카츄에게서 나오는게 참 이상했지만,,, 그래도 피카츄는 귀여웠다.
그리고 포디엑스로 봐서 그런지 재미가 두배~ 세배~ 넘잼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양기자 님의 리뷰
2019.07.01 18:18:36
'데드풀'이 살린 '피카츄' 추억 여행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형사 '해리 굿맨'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21살 아들 '팀'이,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을 알기 위해 '라임 시티'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해리'의 전 파트너 포켓몬 '피카츄'와 함께 아버지를 찾을 단서를 추적해간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수많은 이스터에그를 준비했을 뿐 아니라, 런던, 도쿄, 뉴욕 등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라임 시티'로 '포켓몬 세상'이 실제로 존재하게끔 믿게 해준 감각이 인상적인 영화였다.

<명탐정 피카츄>는 1996년 게임으로 처음 등장하며 '원 소스 멀티 유즈'(OSMU/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트레이딩 카드 게임, 빵, 장난감 등)를 통해 성공적인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포켓몬스터'의 첫 번째 실사영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16년 발매된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하며, 배틀을 통해 체육관에서 배지를 모아 '포켓몬 리그'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기존 작품들과 다르게, 범죄 사건을 추리하는 '팀 굿맨'과 '피카츄'의 모험을 다뤘다는 점이 참신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는 약 40%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즐겼던 현재 20~40대 관객이 충분히 기억하는 1세대 포켓몬(피카츄, 이상해씨, 푸린, 고라파덕, 이브이, 리자몽, 뮤츠, 거북왕, 괴력몬, 잉어킹, 갸라도스, 마임맨, 탕구리 등)을 주축으로 한 약 60여 종의 포켓몬이 등장한다. 또한, '포켓몬스터'를 처음 접하는 관객을 위해 제작진은 인간 파트너와 포켓몬이 상호작용하는 가상 도시 '라임시티'를 최대한 이질감이 없도록 만들었다. 또한, 스토리 전개 자체도 일반적인 어드벤쳐 영화의 구성을 충실히 따라갔기 때문에, 마니아뿐 아니라 대중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명탐정 피카츄>의 주인공 '팀'은 어린 시절 '포켓몬 트레이너'의 꿈이 있었지만, 현재는 '보험 조사원'으로 일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피카츄'와 모험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면서, '팀'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또 다른 발견을 하게 된다. 이는 인생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고 싶어하는 '어른이' 관객을 위한 용기를 심어준다.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핵심 세계관 중 하나는 '진화'로, '포켓몬'들은 물리적으로 더 강력한 생명체가 되기 위해 자신을 변형시킨다. 하지만 환상의 포켓몬 '뮤'는 인간들의 탐욕에 의해 '뮤츠'라는 강력한 포켓몬으로 진화되고 마는데, 이는 '인간과 포켓몬의 조화', 더 나아가 '인간의 자연의 조화'를 주장했던 원작 시리즈에서도 이어져 온 교훈이다. 이처럼 <명탐정 피카츄>는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간이라는 명확한 주제를 전달한다.

이번 작품엔 '데드풀'을 연기하면서 입담의 귀재로 자리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됐다. 덕분에 귀여운 '피카츄'의 모습에 중년 아저씨의 목소리라는 색다른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제작진은 레이놀즈의 리듬감 있는 스피치, 동작과 표현과 같은 미묘한 움직임을 캡쳐해 피카츄의 기본 디자인 표본으로 삼기까지 했다.

또한, '팀'을 연기한 저스티스 스미스와의 호흡을 위해 그는 촬영장에서 이어폰으로 대사를 주고받았다. 그는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 촬영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두 사람의 관계가 이색 커플처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밝혔고, 이로 인해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왔다.

2019/05/02 CGV 왕십리 IMAX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무난한 님의 리뷰
2019.06.20 21:48:03
피카츄가 귀여우면 된거야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규민 님의 리뷰
2019.05.23 09:19:19
영화보단 드라마로 주구장창 오랫동안 보고싶어지는 비주얼들이었다. 동심을 넘어선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얽혀서 보는 내내 그냥 쭉 빠져들면서 보았던 듯 하다. 다만 포켓몬이 위주이기보다는 단지 겉치레식으로 보여주는 식이고 이야기위주이다보니 아쉽기도 하고 탐정이야기라기보단 그냥 따라가는 수준이 아쉽지만 그런대로 귀엽고 앙큼한 영화였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9.05.18 23:36:21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탐정 피카츄의 모습은 볼 수 없었던 <명탐정 피카츄>. 그래도 실사로 잘 표현해낸 포켓몬들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를 보고 듣는 재미가 있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9.05.18 22:53:00
말하는 피카츄의 매력!
포켓몬이 실사로 등장했다. 실사가 하나둘씩 눈앞에서 등장하고 있지만 포켓몬이 실사로 등장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낯설다. 그러나 이 피카츄는 무언가 다르다. 말을 상당히 유창하게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자기가 탐정이라고 하는 것까지 기존에 '피카피카'거리던 피카츄와는 너무나 다르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피카츄의 등장은 초반부 뮤츠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놀라게 한다. 피카츄와 뮤츠의 등장만으로도 기존 포켓몬 극장판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1998)을 떠올리게 하는 <명탐정 포켓몬>은 전혀 다른 추리, 모험 영화다. 포켓몬과 인간이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다소 어색할지라도 포켓몬이 실사로 등장한 것에는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명탐정 포켓몬>은 이 포켓몬 실사를 너무 의존한 경향이 존재한다. 포켓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인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팀 옆의 피카츄와 루시 옆의 고라파덕은 계속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간중간 등장한 여러 포켓몬들도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지만 이 매력만으로는 영화를 끌고 가기 힘들다. 이야기는 탐정이라는 것을 내세울 만큼 탄탄하지 못하고 포켓몬의 능력에 너무 많은 것을 허용해주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포켓몬의 능력에 한계가 없고 다른 포켓몬으로 보완을 하면 되니, <명탐정 피카츄>는 명탐정이 아닌 그저 말하는 포켓몬(피카츄)라는 것에 더 큰 동의를 할 수밖에 없다. 피카츄는 확실하게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그저 피카피카 라는 소리만 내도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가 무언가 주도적으로 하려고 했을 때 겪게 되는 일종의 반감과 걱정이 고스란히 나오듯, 피카츄는 계속해서 무언가 액션을 취하려 하고, 포켓몬을 넘어 말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피카츄의 등장에 귀엽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 무언가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다. 즉, 포켓몬의 기존 느낌은 다소 사라지고 탐정이라는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포켓몬과 탐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뿐, 어느 것 하나 확실히 잡은 것은 없다. 그럼에도 포켓몬이기에 반갑고 즐겁다.

-2019.05.18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9.05.12 20:37:07
영화 <명탐정 피카츄> 19. 05. 10.. 피카츄만 귀엽다.
<명탐정 피카츄> 19.05.10.
.
#키노라이츠지수 초록
.
생각했던 만큼의 포켓몬 실사화까지는 아니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카츄와 포켓몬을 실컷 볼 수 있었기에. 스토리는 기대 안했고 역시나, 결론은 귀여운 피카츄땜에 봤다.
.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비밀번호 재설정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재설정
개인정보 취급방침 에 동의합니다.

문의 및 제안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신고
편파적인 언행
인종차별, 성차별, 동성애 혐오, 정치, 종교 등
욕설 및 음란성
타인에게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주는 언행
개인 안전 보호
개인의 사적인 정보, 특정 개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방, 혐오 발언
도배 및 광고
영화를 보지 않고 남긴 것이 분명한 리뷰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