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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어웨이 (Look Away)
스릴러 / 2018

개요
스릴러, 공포(호러), 미국, 103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8.21 개봉
감독
아사프 베른슈타인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
미라 소르비노
인디아 아이슬리
페넬로페 미첼
해리슨 길벗슨
존 C. 맥도날드
시놉시스
성형외과 의사인 아빠와 항상 다정다감한 엄마, 그리고 부유한 저택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아름다운 소녀 ‘마리아’는 사실 학교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하는 소녀다.
항상 완벽한 외모를 강요하는 아빠의 강압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마리아’는 어느 순간 거울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애럼’을 마주하게 된다. ‘애럼’과의 대화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은 ‘마리아’는 학교 졸업 무도회에 참가하지만 전교생들 앞에서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마리아’에게 거울 속 ‘애럼’은 자신과 몸을 바꿔준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해주겠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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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김경원 님의 리뷰
2019.07.31 12:12:15
캐리인척 시작하더니 납량특집 M으로 종지부
초반은 나쁘지 않다. 집과 학교 안팎의 폭력에 시달리는 소녀 마리아의 억압된 심리가 블루 톤의 차갑고 황량한 스크린 풍경과 잘 어울렸다. 마리아의 고조되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인디아 아이슬리의 연기와 외적인 아우라 덕분에 다소 비약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애럼의 등장까지는 나름 괜찮은 긴장감을 유지한다.


문제는 애덤 모드로 본격 복수에 나서는 후반부.
종잡을 수 없이 막가는 개연성도 문제지만, 사건과 장면을 영화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이 엉망이다. 창의성도 없고 창의성이 없으면 좋은 레퍼런스라도 찾아서 써먹는 부지런함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그 결과 장르적 긴장이 1도 없다.


쌍생아, 해리성 인격장애, 거울 속 자아/타자 등 스릴러 장르의 전가보도와 같은 든든한 소재를 여러 개 끌어 들이고도 보는 이를 전혀 놀래키지 못한다.

인디아 아이슬리라는 취향 저격의 매력적인 배우를 발견한 것이 유일한 득점.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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