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아만다 (Amanda)
드라마 / 2018

개요
드라마, 프랑스, 107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06.27 개봉
감독
미카엘 허스
배우
벵상 라코스테
이조르 뮐트리에
스테이시 마틴
오필리아 콜브
조나단 코헨
마리안느 바슬레르
그레타 스카치
클레어 트란
시놉시스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 네살 ‘다비드’(뱅상 라코스테)는 보르도에서 상경한 ‘레나’(스테이시 마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누나 ‘상드린’(오펠리아 콜브)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이조르 뮐트리에)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여정이 시작된다.
100%
3.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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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11

xixixi 님의 리뷰
2019.07.30 17:26:51
함께라서 다행이야
얼마 전 프랑스 영화 <해피엔드>를 보며 돈이 많아도 저런 가족이면 행복하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쁘띠 아만다>를 보면서는 아픔이 있어도 이런 가족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중략)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고 뭉클한 영화 <쁘띠 아만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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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님의 리뷰
2019.07.18 20:06:24
상실이 남기고 간 것들.
영화 초반의 상실은 주인공들에게도, 정보 없이 간 나에게도 꽤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마치 갑자기 엄마를 잃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어린 아만다의 머릿속처럼. 스물 네살의 다비드는 하나뿐인 누나와 허물없게 지내고 있다. 누나의 어린 딸인 아만다와는 가끔 귀가길을 함께하는 식이다. 어느날 예고 없이 찾아온 누나의 죽음은 아직 이십대 초반인 다비드와 일곱살의 딸 아만다에게 크나큰 상처다. 슬픔을 삼킬 틈도 없이 그들에게는 많은 현실적 문제가 닥친다. 아만다의 양육을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비드는 갑자기 맡게된 양육자의 역할이 부담스럽고, 아만다는 자꾸만 바뀌는 집과 사람들에 불안함을 느낀다. 두 사람은 나아가야만 한다는 생각에 점점 더 복잡해지기만 한다.

두사람의 감정은 어느하나 쉬운 것이 없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누나는 잘 지내냐며 물어볼때, 입가에 담긴 말이 고인다. 모두가 누나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아만다를 걱정할 때, 다비드는 극심한 혼란을 느낀다. 무엇이 옳은 길인지, 후회하지 않는 길이 무엇인지 고를 수가 없다. 부채감이 쉼없이 다가온다. 갑작스럽게 아만다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되고, 모두가 그들을 안쓰러워하지만 정작 다비드의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 아만다는 바뀐 환경과 엄마의 부재에 변덕스럽고 예민하게 군다. 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떨까? 이제 막 어른이 되었을 뿐이다. 다비드는 친구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다가 울어버린다.

상실이 남기고 간 것들.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은 인생의 어느때든 힘들고 아픈일이다. 영화는 외면함으로 상처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부딫히고 아파도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것이 남은 자들의 숙명이기에, 의지할 곳이 사라진 두 사람은 이제 서로를 믿고 일어서야 한다. 함께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야 할 시간이기 때문이다.

뱅상 라코스테의 연기를 <쏘리 엔젤>때 처음 보았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쁘띠 아만다에서 아만다의 젊은 삼촌 다비드 역할을 맡았다. 혼란스럽고, 슬프지만 책임감을 가져야 할때 그 부담감, 나약함,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강인함까지. 배우 뱅상 라코스테의 폭넓은 연기력을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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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님의 리뷰
2019.07.17 21:35:55
시간이 흐른다고 괜찮아질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은 우리의 것이라고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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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9.07.03 22:40:18
'쁘띠 아만다'는 종종 다투긴 해도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매일을 살아가던 아만다와 엄마 상드린과 삼촌 다비드에 대한 드라마다. 하지만 상드린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비드와 아만다는 삼촌과 조카 관계만으로는 부족한 서로 간의 의지와 신뢰를 필요하게 되며, 영화는 바로 이 둘이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극복하며 전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두 주연인 뱅상 라코스테와 이조르 뮐트리에는 굉장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의 제목과는 달리 사실 진짜 주인공은 라코스테의 다비드다. 젊은 청년이 하루아침 사이에 가장 가까운 가족을 잃고, 거기에 더해 엄청난 책임감을 지게 되며 느끼는 고통과 혼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어떻게든 감당하겠다는 의지와 성장을 그는 정말 훌륭하게 연기한다. 영화의 타이틀 캐릭터인 아만다는 사실 어른들의 관점에서 묘사되는 인물이지만, 어린 나이에 비극적인 경험을 하게 된 소녀의 혼란과 슬픔과 분노를 잘 표현하며, 이런 그녀를 어떻게 잘 이끌어야 할지 관객이 다비드와 함께 고민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조연들인 스테이시 마틴, 오펠리아 콜브와 마리안느 바슬레르 등 수많은 배우들이 두 주인공의 여정을 옆에서 도와주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이야기를 더욱 풍만하게 해준다.

필름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 이 영화는 캐릭터와 공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영화는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공간을 단순한 배경 벽지가 아닌, 인생의 또 다른 일부로 다루는 듯하다. 캐릭터들의 뒤에 살아 숨쉬는 파리라는 도시의 활기, 적막, 혼란과 따스함을 모두 담는 이 영화는 파리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다.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누비고, 거리를 걷고,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파리는 삶의 일부다. 그런 파리가 인물들과 함께 혼란과 고통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주인공들 뒤에서 계속 펼쳐지고 있으며, 사회적 혼란에 대한 유럽의 두려움과 더불어 그 무엇이든 이겨내겠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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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님의 리뷰
2019.07.01 01:57:10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것과 아직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은 분리해야 한다고, 그러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정말로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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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네 님의 리뷰
2019.06.30 20:26:54
엘비스처럼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견디라는 것은 잔인하지만 결국 그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 안으며 울타리 역할을 것이 아닐까요? 말없이 자리를 지키는 숲(공원)처럼 말이죠. 2015년 파리 총격테러가 모티브인 이 영화는 엄마를 잃은 소녀와 그를 바라보는 삼촌의 이야기입니다. 평화로운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더 이상 그 공원을 걷는게 불가능해졌죠. 아만다는 엄마의 그리움을 참는 듯 보였지만 참기 힘들었을때 떼를 쓰기 시작하죠. 부모가 모두 부제이기에 생겼던 부분이라 납득이 갑니다. ‘엘비스가 건물을 떠났어’(Elvis has left the building.)란 문장이 나오는데 실존인물을 관용어로 표현한 흔치 않은 예이죠. 심지어 엔딩 크레딧에는 이 문장으로 만든 제목의 노래가 나옵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엄마,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 역전 찬스의 기회가 도무지 올 것 같지 않을때 등... 하지만 반대로 뒤집으면 얼마든지 기적과 희망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 거기에 영화는 공원의 모습을 다시 비추며 희망의 불씨는 남아있을 보여줍니다. 주연이자 아역배우인 이조르 뮐트리에의 똘망한 눈방울과 미소, 그리고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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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0:07:08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길...
어린 조카와 약간 철없는 삼촌의 왁자지껄 소동극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던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좋더라~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야만 한다면...

아무런 준비도, 인사도 하지 못했는데 그저 추억해야만 한다면...

다비드와 아만다의 서툴지만 뭉클한 가족 이야기



영화의 톤이 생각과는 달라서 처음엔 다소 당황했지만 볼수록 빠져들더라.

현실적이면서 여운을 많이 남기는 편집 탓인지 중간중간 다비드의 상황에 대해, 아만다의 심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관람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동시에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하고 아파할 이야기였다.

비슷한 소재의 헐리웃 영화에서 보여준 철없는 삼촌과 성숙한 조카의 케미보다도 아이다운 아이와 어른다운 어른의 케미는 더 많은걸 생각하게 해준다. 나름의 장단이 있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더라.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참 잘하던데 특히 아만다를 연기한 아역배우가 참 잘하더라.

연기는 물론이고 외모와 행동도 제목 그대로 쁘띠 해서인지 볼 때마다 안쓰러우면서 미소를 머금게 되는 ㅋㅋㅋ

그러면서도 순간순간 엄마를 잃은 슬픔을 표현해 내는 걸 보면서 나도 울컥울컥 ㅠㅠ

특히 마지막 테니스장에서의 대사와 표정은 너무 찡하더라ㅠㅠ 그 대사가 그렇게 슬프게 다가올 줄이야...



누군가를 잃고 남겨진 자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서로의 행복이 되어준다는 이야기는 참 많은 위안이 되더라.

영화 속 이야기이고 인물이지만 다비드와 아만다가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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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님의 리뷰
2019.06.23 23:45:06
사건 이후의 태도에 대하여
민박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청년 다비드(뱅상 라코스테)는 누나 상드린(오필리아 콜브)과 조카 아만다(이조르 믤트리에)와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민박을 찾은 레나(스테이시 마틴)에게 끌림을 느끼며 새로운 사랑을 찾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공원에서 벌어진 총격 테러로 인해 상드린이 죽고 레나는 팔에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다비드는 홀로 남은 아만다를 맡게 되었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부담감을 느끼는 다비드는 아만다의 후견인이 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카엘 허스의 <쁘띠 아만다>는 지난 2015년 11월 13일에 벌어진 파리 연쇄 테러 사건을 연상시키는 사건을 등장시킨다.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영화 포스터(<주피터스 문>, <블레이드 러너 2049>)를 통해 영화 속 시간대는 2017년이며, 영화 속 테러는 가상의 사건임을 알 수 있지만, 이 영화가 11.13 파리 테러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눈치챌 수밖에 없다. 마치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두더지>, <신고지라>, <아사코> 등의 일본 영화들이 그 사건을 반영하거나, <벌새>나 <미성년> 등의 한국영화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과 유사하다. 다만 <쁘띠 아만다>는 더욱 직접적으로 테러라는 사건을 보여준다. 한 국가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태도를 뒤바꿔 놓는 거대한 사건. 슈퍼 16mm로 촬영된 아름다운 화면들이 보여주는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초반부는 영화 시작 30여분 뒤 등장하는, 아무런 전조 없이 벌어진 테러에 의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쁘띠 아만다>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감독 중 에릭 로메르의 영향이 깊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두 인물이 나란히 걸어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정면에서 촬영한 트래킹 쇼트, 방 안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담는 구도, 공원이나 들판을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 복잡한 관계와 감정을 드러내는 작은 제스처들. 미카엘 허스 감독은 이러한 요소들을 이용해 복잡한 상황 속에 놓인 다비드의 속내를 드러낸다. 갑작스레 뒤바뀐 상황은 다비드에게도, 아만다에게도 버겁다. 엄마와 살던 집과 고모의 집을 오가는 아만다는 혼란스러워하고, 다비드는 아만다, 레나, 그리고 어린 시절 자신과 누나를 버리고 고향으로 떠난 어머니 등에 대한 감정선이 뒤얽힘과 동시에, 앞으로의 생계와 생활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고민한다. 지금까지의 삶과는 다른 태도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다비드와 아만다는 맞닥뜨린 상황 앞에서, 둘의 미래에 대한 협상을 이어간다. 이들의 대화와 제스처들은 성인이 아이에게 권하는 것이 아닌,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야 할 두 개인의 협상과정이다. 여전히 불분명한 테러의 주체, 테러의 원인이라는 불확정적인 상황 앞에서, 이들은 공존을 위한 협상을 이어나간다. 이들은 이를 통해 사건 이후의 관계를 계속해서 재정립해나간다.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와 유사한 런던의 공원에서 마무리되는 영화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때문에 <쁘띠 아만다>도, 앞서 언급한 일본과 한국의 사건 이후의 영화들처럼, 그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의 태도와 연관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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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4:52:33
아만다가 아픔을 실제로 인지하기까지 겪는 삼촌과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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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이 님의 리뷰
2019.07.27 02:01:28
희망은 또 새롭게 찾아오기에..
감독님 gv 상영회에 당첨되어 "쁘띠 아만다"를 보고 왔다.

사실 보기 전에 갈리는 평들에 걱정이 앞섰는데 직접 보고나니 영화가 너무 좋았다.



이 영화는 잔잔하고 담담하게 테러 후 남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누나가 테러로 죽은 후 남은 삼촌 다비드와 아만다를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24살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어린 다비드는 테러후 남은 누나의 아이인 아만다를 맡게 되어 아이가 아이를 키우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아만다와 다비드는 참아왔던 눈물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터뜨리기도 하고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았지만 트라우마가 생긴 다비드의 여자친구 레나는 무언가 터지는 소리에도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외에도 사람들이 테러 후 힘들어 하는 모습이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져서 더 마음아프게 봤던 것 같다.



그렇다면 테러로 인해 이 사람들의 삶은 이대로 가라앉을 것인가?

그렇지 않았다. 영화는 또 다른 희망을 보여주었다.

엄마를 잃은 아만다는 다비드가 안아주고 있었고 다비드의 곁에는 레나가 손을 잡아주고 있었으며

아만다와 다비드는 예전에 떠났던 다비드와 누나의 엄마가 든든하게 안아주고 있었다.

이들은 계속해서 살아갈 것이며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끝난 후 감독님께서 전원 사인을 해주셨다.

질문이 굉장히 많아서 시간이 길어졌음에도 감독님께서는 열심히 답변해주셨다.



화면이 거칠거칠한 느낌이 났는데 촬영 방식을 다르게 하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이 거친 입자의 느낌이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도 나서 바다가 자주 보이는 이 영화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테러로 인해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자전거를 타며 느리게 가는 다비드와 아만다를 통해 표현했다고 하셨다.



아픔을 겪은 그들의 삶은"엘비스는 떠났다."가 아닌 희망으로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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