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 키노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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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Judy)

드라마 / 2019

개요
드라마, 뮤지컬, 미국, 118분, 미정, 2020.03.12 개봉
감독
루퍼트 굴드
배우
르네 젤위거
제시 버클리
핀 위트록
루퍼스 스웰
마이클 갬본
벨라 램지
시놉시스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런던에서 준비하는데…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막이 오르고 레전드 쇼가 시작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주디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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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리뷰
8

2020.02.09 22:38:49
주디 갈랜드.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영원한 도로시였지만 처참하고 고통스럽기만 했던 실제 주디의 인생(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에 비해 실제 그녀의 인생은 더욱 처참했다고 한다) 그런 주디 본인이 재림한듯한 르네젤위거의 미친 연기를 통하여 이 영화는 주디 삶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

어린 시절부터 강제적으로 중독된 약물과 지독한 세뇌로 스스의 힘으론 새장 밖을 나갈 수 없던 그녀는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 사랑을 갈구한다 하지만 어릴 적 활동의 후유증과도 같은 우울증과 불면증 알코올중독으로 그녀가 설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몇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틀림없는 사랑이라 믿었던 마지막 사랑마저 자신을 이용할 목적이었으며, 자식들에게 좋은 엄마임에 틀림없다 믿었던 자식들마저 등을 돌린 벼랑 끝에서 그녀는 온전한 정신으로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

over the rainbow

절망적인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우린 꿋꿋이 걸어가며 살아간다는 그녀의 다짐과도 같았던 무대 위에서의 이야기와 무지개 너머의 희망을 향한다던 그 노래 over the rainbow의 노랫말이 약과 술 그리고 자식과 사랑 그녀가 의존하던 모든 걸 잃어버린 현실과 대비되며 흐느끼는 그녀의 노랫소리에 그 순간 내가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그녀의 인생이 너무나 마음 아파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았던 최고의 장면이었다

또 중간에 공연이 끝나고 자신이 나오길 기다린 팬과 저녁식사와 술 한잔을 하는 자리에서 주디가 짧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 광장히 짧은데 그 짧은 시간에 흘리듯 부르는 몇 마디 안되는 노래로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게끔 만드는데 over the rainbow 장면과 더불어 앞으로 오랜시간 마음에 진하게 남아있을 듯하다

그런데 감독님 너무 과하게 배우에게 모든 걸 기대고 간다...후...감동받을라치면 뚝 끊기는 등 허술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르네 젤위거의 신들린 연기는 이 모든 걸 커버 쳐버릴만큼 강렬하니 강추 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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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네 님의 리뷰
2020.01.31 00:10:11
무지개 너머 어딘가 그 높은 곳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자랑하던 어느 배우의 슬픈 마지막 콘서트. 당신이 알던 주디 갈랜드의 다른 이야기. 배우가 아닌 어쩌면 평범하고 싶었던 여성의 이야기 일 수도 있겠네요. 초췌한 모습의 중년의 여성을 연기 르네 젤위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르네 젤위거와 주디 갈랜드가 안 닮아보인다고 생각되시면 마지막 콘서트 실제 사진을 보시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전기영화라기 보다 사건을 중심으로 과거를 잠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MGM 전속배우로 나름 계약서가 있었지만 강행군에 가까운 스케줄에 시달렸으며 이는 나타샤 파월이 연기한 주디의 어머니 에쎌 검과 리차드 코더리가 연기한 루이스 B. 메이어에서 보여지는데 훗날 외인스타인을 연상시키죠. 마지막 콘서트이자 마지막 남자를 만나는 주디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재능을 지닌 이들은 왜 이리도 마지막은 슬프기만 한지 씁쓸합니다. 거창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쓸쓸한 마지막을 같이 지켜본다는 느낌입니다. 전반부 주디를 연기한 달시 쇼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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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님의 리뷰
2020.01.27 21:42:52
자신의 존재이유를 안이 아니라 바깥에서 찾는 자가 부르는 애가(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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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20.01.27 20:00:45
1930년대 할리우드 스타 시스템의 명과 암으로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우리의 아이돌 시스템. 주디 갈란드로 연상되는 르네 젤위거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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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님의 리뷰
2020.01.26 19:04:20
주디 갈란드보다는 르네 젤위거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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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20.01.24 18:49:53
'주디'는 미국의 전설적 여배우 주디 갈란드의 생애 마지막 나날들에 대한 전기 영화다. '오즈의 마법사'라는 불후의 명작으로 가장 유명한 주디 갈란드의 삶은 아마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가장 잔혹한 사례를 대표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영화는 배우를 노예처럼 삼은 산업과 그 배우가 겪었어야 했던 후유증을 조명한다.

이 영화에서 보는 주디 갈란드는 기본적으로는 업계의 희생자다. 어린 시절부터 약물을 통해 제어됐고, 그 때문에 평생을 약물과 술과 건강 악화랑 싸워야했던 사람의 이야기다. 가족과 함께 있고 싶지만, 돈 벌기 위해서는 다시 쇼 비즈니스에 몸을 담아야하고, 하지만 쇼 비즈니스의 압박감을 견뎌낼 자신은 없고 약과 술에 정신을 기대는 주디 갈란드의 심신은 말 그대로 처참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주디 갈란드는 음악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고, 본인도 그 재능을 사용하고 보여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었다고 영화는 묘사한다. 쇼 비즈니스로 인해 인생과 영혼이 망가진 사람이지만, 쇼 비즈니스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안타까운 모순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주디 갈란드의 재능만을 보고 그녀를 뼛속까지 착취한 MGM을 비판하며, 영화는 주디 갈란드의 말년은 그 과거의 흉터들과 어떻게든 맞서 싸우는 사람으로 표현한다. 인물 간의 관계나 주디 갈란드의 재능에 대한 집중을 좀 더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전반적으로 영화의 이야기와 톤은 무난무난했다.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단연 르네 젤웨거다. 직접 노래도 부르며 열정적으로 주디 갈란드가 된 그녀의 연기는 최고였다. 무대 위에서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전설 그 자체의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보는 이까지도 불안하게 만드는 붕괴 직전의 인간상을 보여주며, 주디 갈란드의 천재성과 그 천재성으로 인한 상처라는 영화의 주제를 잘 표현했다. 주연배우 한 명의 힘으로 영화가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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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17:07:51
Maybe I was just hungry.
"I'm gonna be true If you let me."
실체없는 그들로부터 마침내 대답을 들은 주디, 정처없이 걷던 삶에 무지개 너머라는 희망이 생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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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님의 리뷰
2020.02.12 11:21:30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르네 즐위거의 연기
‘누굴 얼마나 사랑하는가 보단
얼마나 사랑받는지가 더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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