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1999) - 키노라이츠
매트릭스 (The Matrix)
SF / 1999

개요
SF, 액션, 미국, 136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09.25 개봉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배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글로리아 포스터
조 판토리아노
시놉시스
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 되는 세상.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그’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자들,
이제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98.98%
4.32점
키노라이트 분포
3개
290개
별점 분포
리뷰
28

영알못 님의 리뷰
2018.04.07 12:39:02
21세기로 입장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할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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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scott 님의 리뷰
2019.10.09 01:35:33
매트릭스
시대를 넘어서는 걸작이네요.

4DX로 재개봉한거는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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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ue 님의 리뷰
2019.09.29 01:08:34
끝없이 사유하면서, ‘가만히 있음’에 저항하는 영화.
무려 1999년 작, <매트릭스>는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최고작으로 손꼽힌다. 몇 년이 흘러 어떤 TV 채널에서 방영해주어도 또 다시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슬프게도)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이 작품을 능가하는 작품을 언제쯤 내놓을 것인지 점치는 일은 늘 있었다. 이렇게 이 작품이 꾸준히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선 <매트릭스>를 생각하면, 누구나 머릿속에 ‘중력에 반하는 액션’을 가장 커다란 포인트로 떠올릴 것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가상현실인 ‘매트릭스’ 안에서 진짜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일하는 요원 트리니티(캐리 앤 모스)의 등장은 매우 강렬하다. 바로 그 중력에 반하는 액션으로 포문을 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내, 그 액션은 서서히 평범한 회사원이자 해커였던 네오(키아누 리브스)에게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여기서 이 영화가 사랑받는 두 번째 이유를 알 수 있다. 네오는 모피어스(로렌스 피시번)의 전화를 받기 전까지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이었다. 회사에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며 은둔하던. 그랬던 그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각종 무술을 연마하고 사람을 구한다. 가끔 삐끗하기도 하고 아슬아슬한 낭떠러지에 서 있기도 하면서, 평범했던 사람이 조금씩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은 현대에도 보기 어렵지만 1999년 당시라면 더욱더 흔하지 않았을 것이다.
.
모피어스가 네오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빠져나오며 하는 말이 있었다. ‘정신이 죽으면 몸도 죽는다’고.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 <매트릭스>는 끝없이 사유하면서, ‘가만히 있음’에 저항하는 영화다. 정해진 틀 안에서 순응하며 살 것인지, 위험이 따르더라도 자유를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 것인지. 네오는 처음부터 ‘그’였는지, 네오 스스로 ‘그’가 되기를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후자 쪽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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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주 어렸을 때, 이 영화의 세계관을 대충(?) 이해한 채로 봤던 기억이 있다. 새삼 다시 보니까 내가 정말 대충 이해하고 있었구나 싶기도 한데, 쓰고 나니 지금도 대충 이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모피어스 선글라스는 어떻게 쓰는 걸까...? 봐도 봐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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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곰 님의 리뷰
2019.09.27 23:05:36
이곳이 SF 스타일리쉬 액션 원조 맛집
이곳이 이곳이 SF 스타일리쉬 액션 원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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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님의 리뷰
2019.09.27 13:35:54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DX로 다시 태어난 매트릭스는 지금까지 경험한 4DX 중 가장 화끈한 작품이었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총알과 함께 튀는 물방울, 피어오르는 화약의 냄새와 뜨거운 화염의 열기, 부서지는 벽의 진동과 요란스런 센티넬의 촉수, 그리고 불렛 타임을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 등...
마치 처음부터 4DX를 위해 존재하기라도 한 것 처럼 4DX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효과가 총동원되니 <매트릭스>의 초현실적인 액션을 200% 즐길 수 있었다.

혹 너무 과한 4DX 효과는 영화의 몰입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매트릭스>는 아니었다. 영화만큼이나 극적이었던 매트릭스의 4DX 효과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관람을 체험의 순간으로 바꿔주었다.

영화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매트릭스>니까ㅋ
전설에 말을 더해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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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23:50:59
진짜란 무엇인가, 우리는 빨간 알약이 없는 매트릭스에 영원히 갇혀 살고있는지고 모른다. 믿는대로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영화이기에 가능한 설정에 걸맞는 효과와 액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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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언 님의 리뷰
2019.09.26 00:06:14
매트릭스 4DX
CGV 용산에서 매트릭스 4DX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매트릭스였는데 4DX 효과가 들어간것만으로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리더군요!
사실 초반부에는 별달리 4DX 효과들을 느끼지 못해 좀 밋밋한 감이 없지않았지만 '모든 건 후반전을 위한 노림수(?!)' 였는지 후반부에 폭풍 같이 몰아붙이는 효과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피어스를 구하기위해 트리니티와 함께 1층 로비에서 벌이는 총격씬을 가장 기대했었는데 개인적인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했던거보다는 모션체어의 무브먼트가 다소 약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총격씬보다는 맨몸격투 특히 네오와 스미스 요원, 모피어스와 스미스 요원의 격투씬에 적용된 체어 뒷쪽에서 때려주는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마치 제가 펀치를 맞은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쿵쿵 때려주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헬기씬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아쉬운 점을 그나마 꼽자면 워터효과나 라이트닝이 생각보다 좀 너무 약했던게 아닌가 싶었네요.


PS. 20년이나 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지 않은게 역시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인거 같습니다!!상영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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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님의 리뷰
2019.09.25 23:54:26
과포화 상태의 가상 세계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 8> 정도를 제외하면 워쇼스키 자매의 최근 작품 행보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편이다. 어쩌면 그 이유는 이들이 1999년에 연출한 <매트릭스>의 너무나도 거대한 성취였을 때문이란 생각도 든다. 당시의 <매트릭스>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여전히 밈처럼 쓰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라는 홍보 전단지의 카피는 크게 틀린 말이 아니었다.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으로 시작해 니체와 성서를 경유하는 영화의 철학적 밑바탕, 이소룡과 성룡으로 대표되는 홍콩 격권영화의 스타일을 차용하고 불렛 타임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촬영을 도입한 액션 시퀀스들, 프로디지와 마릴린 맨슨은 물론,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코믹스, 소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대중문화의 풍부한 인용 등은 세기말에 걸맞은 ‘과포화 상태’의 영화 <매트릭스>를 탄생시켰다.


<매트릭스>의 테마는 세기말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2019년은 20년 전보다 더욱 확장된 의미에서 포화상태나 다름없다. 인터넷 상용화의 초창기였던 그때와는 다르게, 인터넷은 이미 일종의 매트릭스로써 기능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우리가 온라인이라는 매트릭스 안팎에서 대적하고 있는 것은 기계가 아닌 다른 인간이긴 하지만 말이다. 영화가 인공지능으로 인한 아포칼립스라는 극단적인 설정을 취하고 있지만, 시뮬라크르라는 가상으로 실제가 뒤덮인 세상이라는 점에서 이는 1999년 당시, 그리고 현재의 반영이기도 하다. 이 세계를 구원할 메시아 네오(키아누 리브스)의 존재는 굉장히 판타지적이며, 현실에 없는 존재이다. 이 지점은 그나마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 등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약간 극복된다. 이러한 구원자 서사의 도입은 ‘실재의 사막’과 ‘풍부한 가상’ 사이의 간극을 일깨워주는 이의 필요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지젝을 비롯한 여러 학자들이 <매트릭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은 영화가 동시에 드러내는 극복 가능성과 멸망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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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 님의 리뷰
2019.09.25 19:24:23
숟가락은 없다
숟가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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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g_ 님의 리뷰
2019.09.14 18:27:05
매트릭스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있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없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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