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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노무현 (Citizen Roh)
다큐멘터리 / 2019

개요
다큐멘터리, 한국, 98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05.23 개봉
감독
백재호
배우
노무현
김경수
유시민
정재성
천호선
시놉시스
“여러분, 저는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2008년 2월 25일
퇴임 후 귀향을 선택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노무현

그는 왜 봉하 마을로 내려갔을까요?

봉하 마을에서의 454일
대통령 임기 때보다
더 바쁜 삶을 산 시민 노무현

그는 그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2009년 5월 23일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 마라,
운명이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후 10년,
2019년 5월 23일

시민 노무현
그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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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

조항빈 님의 리뷰
2019.05.21 00:45:33
'시민 노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후 봉하 마을에서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노무현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벌써 5번째인 만큼 영화 소재로서의 노무현은 상당히 많이 소비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의 다큐들은 주로 노무현의 정치적 상승과 이상, 그리고 그 돌풍 덕에 뒤에 이어진 대통령 취임을 위주로 다뤘으나, 이 영화는 그 후 노무현의 행적을 다룬다는 점에서 내용적 차별성이 어느 정도 있긴 하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시민이라는 신분으로 돌아왔으나, 한편으로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위치에도 있는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본인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주로 다뤘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측면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은 분명 나름대로 재미있었으며,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그의 바램들에서 그가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이 무엇인지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

당시 자료 영상들이 주로 4:3 비율이라서 그런지 현재 시점에서 찍은 인터뷰나 자료 화면들도 같은 비율로 통일하여 시각적인 일관성을 갖춘 점도 나름 인상적인 선택이었다. 다양한 편집과 음향 연출로 영화는 퇴임 후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잘 그려내며,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전달하는데 상당히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결국 모든 노무현 영화들의 엔딩인 그의 죽음은 여타 다른 노무현 다큐들과 똑같이 흘러간다. 당시 정권이 이해 안 간다, 화난다, 그립다하며 울컥하는 인터뷰들을 보여주며, 페이스를 느리게 끌고가는 연출이 참 지루했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노무현이라는 소재가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쓰이며, 영화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밑천이 다 드러난 것 같다.

결론적으로 '시민 노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후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정치적 이상과 한 개인으로서의 노무현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잘 표현한다. 하지만 결국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노무현입니다', '노무현과 바보들', '물의 기억'은 노무현이라는 소재를 상당히 많이 소진시켰으며, 어떤 이야기, 어떤 감성, 심지어 어떤 자료 영상을 쓸 것까지도 너무 뻔히 보여서, 이젠 정말 당분간은 관련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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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네 님의 리뷰
2019.05.20 23:04:31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한 남자. 그가 남기고 간 것은 무엇일까?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진의 다시 또 노무현... 여러편의 독립영화로 인정받은 백재호 감독의 첫 다큐 작품입니다. 봉하마을에 찾아온 국민과 관광객들과의 교감이 주가 되는 이야기지만 전직 대통령이자 초보 농부이자, 봉하마을 주민 노무현의 고민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마치 연예인 팬클럽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아이돌에 가까운 일정으로 거의 매일 같이 관광객과 국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소통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 소통을 집필이나 온라인상으로 가져오려는 시도를 하지만 정치적 계산으로 판단한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에 의해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합니다. 당시 좁은 화면비율의 자료화면을 이용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측근 인터뷰 역시 좁은 화면 비율로 연출됩니다. 답답한 화면처럼 현실도 답답하기만 하죠. 하지만 그가 꿈꾸는 세상은 공교롭게도 엔딩크레딧과 쿠키영상에 숨어 있습니다. 그 마지막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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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님의 리뷰
2019.05.15 23:24:05
스크린보다 브라운관에 더 적합한 다큐멘터리.

-2019년 5월 14일 ‘시민 노무현’ 언론/배급 시사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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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 님의 리뷰
2019.05.24 18:29:28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씩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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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님의 리뷰
2019.05.23 08:52:47
2019.05.22 수 CGV 대학로 시사회
다시 보니 반갑고 그리운 대통령이 아닌 시민 노무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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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희 님의 리뷰
2019.05.23 08:37:28
모두가 알지만 또 모두가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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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영 님의 리뷰
2019.05.23 01:08:45
사람 사는 세상을 꿈 꿨던 시민 노무현
시민으로 살지 못해 전직, 전전직 대통령이
모두 구속되어 있고 조금도 시민으로 살고 싶지
않은 정치인들과 정치판을 보며
한 명의 시민으로 살고자 했던 노짱의 정신과 삶에 더욱 더 그리워지는 그 사람.
수 많은 정치인 중 왜 유독 더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고 그리워 하는지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노짱의 마지막 길을 치욕스럽게 만든 mb의 부역자와 그 무리들은 꼭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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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님의 리뷰
2019.05.23 00:16:41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의 진수
시민 노무현. 제목에서 보듯이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의 노무현이란 인간을 보여준다. 그리고 노무현이란 사람을 대표로 해서 현대 시민은 어떤 걸 갖춰으면 좋겠다는 면모를 알고, 실천하는 전 대통령을 보여준다.

분명 끝무렵에 가서는 정치적인 소재들이 나온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만큼 정치와는 떨어질 수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소재들이 화가나게 만들고 슬프고 억울하지만, 그럴 수록 나는 시민 노무현에 주목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시민으로서 충분히 나도 너도 누구나 경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민 노무현은 우리에게 말한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그리고 읽은 책을 가지고 생각을하고 글로,말로 표현을 하라고 한다. 또한 토론을 거치면서 더 나은 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답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뉴스나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소명에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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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엽 님의 리뷰
2019.05.22 21:49:19
다시보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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