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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여름 (My Best Summer)

멜로/로맨스 / 2019

개요
멜로/로맨스, 드라마, 중국,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10.16 개봉
감독
장적사
배우
진비우
하람두
혜영홍
도혜민
저우추추
시놉시스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 ♡ 나 = 최고의 우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너를 만난 여름’

너를 만난 여름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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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7%
2.81점
키노라이트 분포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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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분포
리뷰
12

2019.11.02 13:44:52
너무 뻔뻔해서 오히려 더 좋았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청춘이란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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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정 님의 리뷰
2019.10.27 10:24:43
'겅겅위하이'의 뜻이 마음에 품는다 라는 뜻이라는데 정말 그 나이에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잘 지낼 수 있는게 얼마나 사랑스럽고 큰 축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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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라는 세월동안 보지 못하고 살았어도 서로의 마음에 남을 정도면 이 둘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닐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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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그가 최고였고 지금은 내가 최고다 라는 말이 왠지 와닿았다.
과거건 현재건 자기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었어도 서로에게 최고인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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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틋하지만 순수했던 학창시절에 그리울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살면서 얼마나 큰 재산이고 행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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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겅과 위하이도 언젠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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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의 여름이 최고의 시간이었다는거..
그래서 다시 만난 지금도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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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éer 님의 리뷰
2019.10.26 21:58:37
다시 돌아 봄, 너를 만난 여름
“다시 돌아 봄”

깊어져 가는 가을
사랑의 냄새로 여름이 돌아온다.

기적 같았던 그해 여름
우리의 시절

어딘가 숨 쉬고 있던
사랑의 계절을 다시 맞는다.

영화는 짙은 풋 여름 냄새로 우리를 데려간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가득 찼던, 굴러가는 나뭇잎 하나에도 웃음으로 넘치던, 무얼 찾는지도 모르면서 부단히 헤매고 불안했던, 그 시절 나와 너, 우리의 일기.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다.

어떤 당신은 너무 예쁜 척, 보기 좋게 포장한 영화라 볼메겠지만, 난 이런 달콤하고 간지러운 이야기도 좋다. 천국 같은 사랑에 맛이라서, 그 시절 풋풋한 사과를 골라 먹고 싶어서다.

​그래서,
이런 향수에 쉽게 취하는 내 얇디얇은 가슴이
아직은… 주책맞게도… 사랑스럽다 :)

영화 ‘너를 만남 여름’은 마지막 크레딧에서 고백한다. 그 진심을 끝까지 앉아 받아보는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이왕 더 주책맞게,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 데려다준…
빛났던 ‘그해 여름’을 떠올려본다.
아래에 글은 이별 후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원고 ‘500일의 은하’ 일부다.
**소설로 간주할 글은 아래 전문 보기(블로그)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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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너를 만난 여름.
모든 순간에 너는,
나의 친구이자 아내이자 아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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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1:03:44
유치함과 풋풋함 사이의 첫사랑 이야기
중국 현지에서 200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 <최호적아문(가장 좋았던 우리)>은 추후 웹드라마로 제작되어 20억 뷰 이상의 인기를 얻었다. 2010년경에 연재를 시작했으니 영화로는 약 9년 후 재탄생한 것이다. 이토록 여러 콘텐츠를 거치며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야기 <너를 만난 여름>은 그야말로 싱그러운 학창시절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름이 청춘의 계절을 의미하는 만큼, 겅겅과 위화이는 함께 뜨거운 볕 아래 산책하거나 여름비를 맞으며 아름다운 한 때를 보낸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이 결국 끝이 보이듯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들의 학창시절과 청춘도 결국은 지나간다. 영화는 2008년과 2018년을 교차편집해서 보여주며 기억 속 청춘을 되짚고, 서로에 대한 오해의 실마리를 쫓는다.

영화속 겅겅과 위화이가 2008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걸로 나오니까- 벌써 딱 내 세대의 청춘 영화가 나왔다 싶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겅겅(耿耿)과 위화이(于怀)를 붙여 말하면 ‘항상 마음에 담아두다’라는 뜻이 된다. 이들은 이름의 뜻대로 7년간 서로를 잊지않고 추억하다 재회하게 된다. ‘평생 짝하자’는 약속을 마음으로 지키고 있었던 셈이다. 연락이 끊긴 채 어떻게 7년동안 변치않는 마음을 간직했을까 싶었다. 아마 그게 이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아닐까. 이뤄지기 어려운 것들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 마련이니까.


사실 그동안 봐온 첫사랑 주제의 영화들이 으레 그래왔듯, <너와 만난 여름>도 영화 자체는 진부한 클리셰로 가득한 간지러운 정서의 영화다. 극 자체는 우리나라로 치면 딱 <그놈은 멋있었다> 수준의 느낌을 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온전히 배우의 힘이 아니었나 싶다. 하람두 배우가 열일곱과 스물일곱의 겅겅을 연기하는데, 앳된 얼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연기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유치함을 풋풋함으로 승화시키는 연기력덕분에 무리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재밌는 사실 하나. 위화이 역할의 진비우 배우는 실제로 첸 카이거 감독의 아들이라고 한다. 각 배우의 나이가 실제로는 99년생, 00년생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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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23:12:59
유치함과 오글거림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스러움
중국 청춘 로맨스물이라 그런지 대만에서 만든 영화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단 스토리가 무척 유치하다. 우리나라에선 20년전쯤에 써먹던 소재라고나 할까.

아니면 대만 청춘 로맨스물에서 자주 보던 내용들.

학창시절, 사랑, 우정, 가족, 성인이 된 이후의 모습까지...

새로울게 하나도 없는 그저 그런 스토리였다.

거기에 후시녹음을 얼마나 성의 없이 한 건지 음성과 입이 하나도 안 맞는다;;;

잘 몰입해서 보다가도 어긋나는 입모양에 몰입이 확!!!

게다가 자극을 얼마나 주려는지 수시로 등장하는 오글거리는 설정들과 대사들은 손발이 다 사라질지경ㅋㅋㅋ



이 모든 걸 여주인공인 겅겅을 보며 버텼다!!!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연기는 아직 미흡한 게 보이지만 그 풋풋함마저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가서 잘 어울리더라.

무척 앳되보이던데 영화 보고 나와서 찾아보니 99년생ㅋㅋㅋ 어쩐지...

현대 로코물에 아주 잘 어울릴 거 같은 느낌!!! 자주 보고 싶은데 중국 배우라서 내가 접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런지ㅠㅠ

박신혜도 언뜻 보이고 박보영도 떠오르는 매력적인 배우라 자주 보고 싶다!! 하람두 팬 할랍니다!!



썸타는 남녀들이나 추억을 쌓고 있는 청춘들, 혹은 추억을 끄집어내고 싶은 어른이들까지 관람층은 무척 넓을 거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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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디 님의 리뷰
2019.10.18 22:27:35
중간에 집에 갔어야만했다.

재미
설렘
풋풋함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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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9.10.12 19:21:06
'너를 만난 여름'은 고등학교에서 짝궁이 되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주인공의 청춘 멜로다. 중화권에서 이런 영화는 유난히 뻔한 감성이긴 하지만, 모든 멜로들이 그렇듯이, 주연 배우들의 호흡만 좋다면 평타 이상은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는 정말로 뻔할 뻔자였다.

우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배우들의 호흡이었다. 남주인 진비우 같은 경우는 왕대륙을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턱선과 매서운 눈썰미에 부드러운 눈웃음이 있는 사람이라, 이런 외모가 중화권 관객에게 선호되는 것인가 싶었다. 킹카 그 자체의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남자가 봐도 멋지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주인 하람두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뭔가 연기하는 듯, 안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귀여움과 순수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뭔지 모를 매력이 있는 여배우라고 생각한다. 물론 연기력도 잘 받쳐주고 있고 말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드라마나 멜로 영화들에서 한 10년 전쯤에 이미 다 소비하고 탕진해서 이제는 거의 안 쓰는 너무 올드한 전개와 뻔한 위기 상황들 때문에 너무 지루한 부분이 많았다. 두 배우가 서로의 감정에 휩싸인 순간들은 같이 설레고 두근거렸지만, 그 외의 파트에는 재미도 감동도 거의 없이 그냥 낭비된 시간들이었다. 아무리 클리셰투성이라도 기본기만 탄탄하면 괜찮지 않나라고 평소에 생각하는 나지만, 이 영화는 그래도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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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지 님의 리뷰
2019.10.17 17:41:31
너를 만난 여름
배경은2008년인데 현대적임..
썸타고 꽁냥꽁냥인건 알겠는데
왜 항상 여자는 공부못하는걸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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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3:00:23
오글거려도
귀여워서
봐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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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8:30:13
청춘은 언제나 위태롭고 약하지만

그만큼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다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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