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여름 (2019) - 키노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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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여름 (My Best Summer)
멜로/로맨스 / 2019

개요
멜로/로맨스, 드라마, 중국,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10.17 개봉
감독
장적사
배우
진비우
하람두
혜영홍
도혜민
저우추추
시놉시스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 ♡ 나 = 최고의 우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너를 만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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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조항빈 님의 리뷰
2019.10.12 19:21:06
'너를 만난 여름'은 고등학교에서 짝궁이 되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주인공의 청춘 멜로다. 중화권에서 이런 영화는 유난히 뻔한 감성이긴 하지만, 모든 멜로들이 그렇듯이, 주연 배우들의 호흡만 좋다면 평타 이상은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는 정말로 뻔할 뻔자였다.

우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배우들의 호흡이었다. 남주인 진비우 같은 경우는 왕대륙을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턱선과 매서운 눈썰미에 부드러운 눈웃음이 있는 사람이라, 이런 외모가 중화권 관객에게 선호되는 것인가 싶었다. 킹카 그 자체의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남자가 봐도 멋지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주인 하람두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뭔가 연기하는 듯, 안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귀여움과 순수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뭔지 모를 매력이 있는 여배우라고 생각한다. 물론 연기력도 잘 받쳐주고 있고 말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드라마나 멜로 영화들에서 한 10년 전쯤에 이미 다 소비하고 탕진해서 이제는 거의 안 쓰는 너무 올드한 전개와 뻔한 위기 상황들 때문에 너무 지루한 부분이 많았다. 두 배우가 서로의 감정에 휩싸인 순간들은 같이 설레고 두근거렸지만, 그 외의 파트에는 재미도 감동도 거의 없이 그냥 낭비된 시간들이었다. 아무리 클리셰투성이라도 기본기만 탄탄하면 괜찮지 않나라고 평소에 생각하는 나지만, 이 영화는 그래도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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