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2017

2019.02.08 05:12:31
두 사람의 입장을 제시하며 흡사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연상시키는 오프닝이 흥미롭기는 하지만, 20분도 채 안 돼서 어느 부모가 정신병자인지 뻔히 티가 나니 그 이후로부터는 내가 이 영화를 왜 보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관객에게 진중하고 심오한 드라마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 같긴 한데 과잉의 극치인 결말까지 보고 나면 그냥 예술 영화를 빙자한 슬래셔나 워너비 스너프 영화라 해도 무방하다 싶다. 빈곤하고 얄팍하다.

결혼은 어떻게 한다 해도 애를 낳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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