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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멜로/로맨스 / 2014

개요
멜로/로맨스, 드라마, 미국, 영국, 123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4.12.10 개봉
감독
제임스 마쉬
배우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해리 로이드
데이빗 듈리스
찰리 콕스
에밀리 왓슨
아담 고들리
맥신 피크
샬롯 호프
톰 프라이어
엔조 실렌티
프랭크 르부프
앨리스 오르-에윙
토머스 모리슨
마이클 마커스
그루퍼드 글린
가이 올리버-왓츠
사이먼 맥버니
아비게일 크루텐든
크리스티안 맥케이
에일린 데이비스
사이몬 챈들러
게오르그 니콜로프
라피엘라 채프먼
시놉시스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미술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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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왓챠플레이에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를) 볼 수 있으며 Google Play 무비, 네이버 시리즈on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Google Play 무비, 네이버 시리즈on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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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

은채 님의 리뷰
2018.04.26 20:07:57
호킹박사의 사람, 과학, 삶에 대한 사랑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랑"이 흔한 이야기 소재가 되는 영화판에서, 감히 이 영화는 스스로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혹자는 영화가 무조건 아름답기만 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가 호킹 박사와 제인 와일드 호킹의 삶을 그려내는 전기 영화로서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제목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과학적 진리를 찾기 위해, 하나의 아름답고 정갈한 이론의 정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그의 삶을 대표하기 위해해서는 원래 제목 '모든 것의 이론'이 더 적합하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영화는 모든 사랑의 모습에 대해서 담아내고 있다. 영화에는 호킹의 세 가지에 대한 강한 사랑이 드러난다 : 사람, 과학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이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로맨스 영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동시에, 영화는 호킹의 연구와 과학에 대한 사랑을 담아내며 21세기 최고의 이론물리학자인 호킹 박사 부부의 전기 영화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은 단순히 표를 쉽게 팔기 위하여, 가벼운 사랑 영화인 것처럼 홍보하기 위해 고른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브런치 기고 글 일부 발췌. 이야기와 연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링크의 글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들래 님의 리뷰
2020.03.03 04:48:47
에디 레드메인이 다했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 영) Aprilnov 영화
2015. 2. 14.


"세상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경계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는 뭔가 할 수 있고 생명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By 스티븐 호킹






실제 모델인 스티빈 호킹과 제인 호킹,

그리고 그들의 삶을 리얼한 명품 연기로 보여 준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

우측사진은 영화 속에서 불꽃축제를 보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보여주는...

다소곳하게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속삭이듯... 꿈결처럼 부드럽게 드러냈던 인상적인 장면이다.







스페인의 중세문학을 연구하면서 시간을 탐험하고 싶어했던 제인,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과 시간을 탐구하고 싶어한 스티븐, 이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가 자신들의 짝임을 느낀다.


에디 레드메인, 그를 처음 만난 영화는 [레미제라블]. 유약한 이미지로 느껴졌다.

그럼에도 목숨까지 바치며 혁명에 참여한 그의 모습, 외모보다 내면이 더 강한 남성의 이미지랄까?

물론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란 영화속 스티븐을 연기한 그도 강한 이미지는 아니었다.

그러나 스티븐 빙의라도 한 듯 손끝과 발끝 하나하나의 연기까지 어쩌면 그리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얼마나 긴 시간 스티븐 호킹을 연구한 것일까?

모름지기 연기자라면 실존하는 혹은 실존했던 인물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파악하여 에디 정도의 연기는 보여주어야 겠지.


스티븐의 주변에는
순수한 동기로 도움주기를 했던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했을테고

그들을 통해 힘겨운 삶의 조각들을 희망으로 채워 나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제인을 마음 속으로 흠모하면서 스티븐 곁에서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봄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일까?

참 오랫동안 생각케 했던 장면들을 보면서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조나단 같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취할 수 있었을까?

종교인이라는 것을 떠나서 결코 쉽지 않은 마음이란 생각이 들었다.

조나단(찰리 콕스), 그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란 생각.

알고 보니 몇년 전 관람했던 [호세 마리아 신부의 길]이란 영화에서 호세 마리아로 분했던 그였다.

어쩐지... 그의 외모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종교인의 냄새가 배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고뇌하는 종교인의 모습을 연기하기에 잘 어울리는 배우랄까?

.

.



영국 영화는 화면전체가 정감어린 자연색감으로 가득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영화 전체에 펼쳐지는 가운데 관람자에게 잠시 위로를 주려는 듯...



암튼... 과학이란 쪽으로는 머리 회전이 잘 안되는 나인지라...

이론적인 배경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내 머릿 속에서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제인이란 여성의 내조는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없었다면 스티븐 호킹의 이론이 성립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

.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내가 새롭게 알게 된 것 한 가지.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

이 책에서는 이 위대한 저서가 자칫 빛을 보지 못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는데 [시간의 역사] 발간을 준비하던 1985년 때 이야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985년, 나는 스위스에 위치한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로 이동하던 중에 폐렴에 걸렸다.

사람들은 황급히 나를 현지의 주립병원으로 옮겨 인공호흡기를 씌웠다.

그 병원의 의료진은 내가 회복할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여 인공호흡기를 끄고

내 삶을 종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제인은 거절하고 나를 구급항공기 편으로

케임브리지의 아덴브루크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중략) 결국 기관절개 수술을 실시할 수밖에 없었다." (107~108쪽)



그의 책 [시간의 역사]를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해두고

읽다가 끝까지 읽지 못했는데 다시 그 책을 펼쳐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했던 영화.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류인하 님의 리뷰
2020.02.05 16:14:21
계속되는 병구완에 열부 없다.
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DAY 님의 리뷰
2019.04.09 17:32:28
우주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법칙 = 사랑?
1. 프랑스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저작 중에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한 커플의 운명적 만남, 낭만적인 연애, 필연적인 듯했던 결혼, 그 후에 따라오는 권태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 등이 다양한 철학적, 사회학적 지식과 이어져 하나의 스토리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알랭 드 보통은 사랑이 약해지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은 사실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그렇기에 사랑을 안고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을 스크린으로 구현한다면 아마 <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같은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스티븐 호킹의 인생을 훑는 이 영화는 남녀(스티븐과 제인)의 사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우주, 학문, 인류에 대한 사랑과 그 이후까지 품는 작품이다.

2.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파란만장했던 스티븐의 감정을 한 영화에 전부 다 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춘 시절 일부만 다르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이 무색하게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스티븐과 제인이 느꼈던 감정들을 조금도 덜지 않고, 또한 결코 과장하지 않고 스크린에 담담히 펼쳐 놓는다.



학문에 몰두하는 스티븐의 호기심과 성취감.

질병과 죽음을 선고받는 스티븐의 절망. 그런 그를 바라보는 제인의 슬픔과 오기.

결혼과 출산을 함께하는 스티븐과 제인의 행복함.

그와 대비되는 스티븐의 외로움과 고독함. 그를 향한 제인의 안쓰러움.

커가는 아이들과 병세가 악화되는 현실을 마주하며 커지는 책임감, 반대로 커져만 가는 오해와 답답함.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죄책감, 의심받는 것에 대한 분노, 죄책감, 애틋함.

병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스티븐의 회한까지.



영화 속 스티븐과 제인 호킹의 경험과 감정은 시간 순으로 전해지며, 보는 사람의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감흥을 일깨운다. 애써 사랑을 예쁘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에 아마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라는 책을 떠올렸던 것 같다.



감정들이 적절히 전달된 데에는 배우들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특히 에디 레드메인의 경우, 얼굴 근육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눈빛과 눈의 움직임 만으로도 스티븐 호킹의 복합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개인적으로 그가 의사로부터 병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전적으로 에디 레드메인 덕분이다(물론 연출, 카메라, 편집, 조명 등 모든 요소들이 훌륭한 장면이기도 하다). 상대역인 제인의 펠리시아 존스는 누구와 함께해도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3.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호킹이 케임브리지 대학을 다니던 1962년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는 1989년까지 약 30여 년의 시간을 다루는 영화다. 이러한 긴 시간 속에서 어떻게 사건들을 취사선택해서 영화 속에 배치할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화면이 바뀌게 될 지도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영화 가장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가장 영리한 선택을 했다. 이 영화는 '색이 바랜 사진을 보는 듯한 씬' 혹은 '스티븐이 좌절하는 모습의 씬들'을 통해 주요 사건 사이의 시간을 압축시켜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씬 직후에 화면이 페이드 아웃되면서 영화는 다른 시간대로 넘어간다. 이러한 편집은 인물들의 감정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다음 장면까지 감정선을 유지시키도 하며, 비록 화려하거나 참신하지는 않지만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4.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The Theory of Everything>으로, 번역하면 '모든 것의 법칙' 정도가 될 것이다. 사실 원제와 번제는 의미의 차이가 큰 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놀랍게도 서로 다른 두 제목이 결국 같은 의미로 수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 연구에서 뛰어난 진전을 보인 물리학자이며 이러한 그의 연구 경향은 영화 속에서도 훌륭히 재현되어 있다. 영화 후반부에 호킹은 이러한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한 <시간의 역사> 출판 후 회견장에서 신을 믿지 않는다면 신을 대신하는 삶의 철학 혹은 법칙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본다고 대답한다. 이 장면 직후 그가 제인과 함께 대영제국 훈장을 받고 제인을 처음 만나던 순간으로 시간을 거슬러 되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끝난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결말부 시퀀스를 통해 스티븐이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블랙홀과 시간에 대한 그의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그의 능력을 발휘하 수 있도록 한 힘이 '사랑'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기에 (설사 호킹이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찾아내고자 했던 우주를 설명하는 단 한 가지 법칙, 그것이 사랑은 아닐까 하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서로 다른 제목이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도 있었다. 사랑, 그것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힘이며 이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하나의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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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겐 님의 리뷰
2018.09.06 20:33:25
사랑과 결혼을 풀어낼 수 있는 공식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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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님의 리뷰
2018.02.15 13:43:54
무난한 구성, 훌륭한 연기, 근사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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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님의 리뷰
2018.01.20 02:36:03
별의 탄생과 소멸에 빗대어 사랑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한다. 그건 일관된 과정이 아니라 불규칙하고 변칙적인 시작이고 끝이다. 마치 호킹이 그걸 깨달았기 때문에 아내와 자신의 외도를 이해하고 넘어간 것처럼 묘사해 놓았다. 과연 교회를 거부하는 사람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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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18.01.11 04:57:19
원제인 '모든 것의 이론'에 따라 이 작품을 보면 훌룽한 관전포인트. 특히 '인터스텔라'를 보고 본다면 흥미로울 듯.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는 충분히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자격이 있다.

2014/12/13 CGV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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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님의 리뷰
2020.03.31 18:21:11
제목 번역이 또..
원어의 제목은 <the Theory of Everything> 이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이론이라는 것이다. 물론 내용은 제인과 스티븐의 사랑에 대한 것이 전반적이지만 처음부터 너무 대놓고 ‘사랑’을 강조한 느낌이라 보는 내내 그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에디 레드메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연기력으로 흠잡을 것이 없는 영화들 뿐이다. 주인공 믿고 보는 영화로 꼽아서 관람을 시작했다. 루게릭 병에 걸려 점차 몸이 마비가 되는 모습을 표현하기 참 어려웠을 텐데 실감나게 연기한 에디 덕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보았다. 저런 두뇌를 가진 천재가 몸이 자유로웠다면 지금보다 더 그 이상의 연구를 해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뒤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기보단 물리학에 관심이 가게 된다. 생활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끝도 없이 파고드는 점에서 흥미가 간다. 작은 것들에 파고들어보고 싶다면 잔잔하게 관람하기에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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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01:42:14
불륜과 맞바람을 'look what we made' 라는 대사와 함께
성급하게 포장하기 바쁜 영화
아무리 이쁘게 포장되있더라도 잘 박음질된 예쁜 옷이 아니라 실뭉치를 준다면 누가 좋아할까?

보통 리뷰어 사랑에 대한 모든것 블로그 리뷰

https://blog.naver.com/ldh6101/22042529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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