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테드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 키노라이츠

햄스테드 (Hampstead)

드라마 / 2017

개요
드라마, 영국, 102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8.07.05 개봉
감독
조엘 홉킨스
배우
다이안 키튼
브렌단 글리슨
제임스 노턴
레슬리 맨빌
사이먼 캘로우
앨리스테어 페트리
휴 스키너
아딜 악타르
필립 데이비스
제이슨 왓킨스
데보라 핀들리
로잘린드 에이리스
브라이언 프로세로
시놉시스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우연, 우리 인연일까?
행동파 도시인 ‘에밀리’ ♥ 고집불통 자연인 ‘도널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이 남기고 간 상처와 빚으로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에밀리는
어느 날 길 건너 숲속에 사는 도널드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너무나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계속되는 만남으로 가까워지고 점차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고급 주택지 개발을 위해 도널드의 오두막에 강제 퇴거 명령이 내려지고
그의 오두막을 지키기 위해 에밀리는 도널드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특별한 변화가 시작된다!

햄스테드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현재 왓챠플레이에서 햄스테드을(를) 볼 수 있으며 Google Play 무비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네이버 시리즈on, 씨네폭스, Google Play 무비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73.68%
2.89점
키노라이트 분포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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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분포
리뷰
9

황민철 님의 리뷰
2019.01.13 22:31:13
소박한 시골의 정경과 아름다운 음악을 덧삼아 현 시대의 노인과 주거의 문제를 꺼내들었다. 이야기가 던져내는 주제의식은 어느정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지만, 실화를 벗어나지 못한 평이한 전개와 구멍난 서사가 눈에 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영국판 "나는 자연인이다"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밋밋한 연출과 각본은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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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정 님의 리뷰
2018.07.14 17:25:38
햄스테드의 전경이 정말 아름다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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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 님의 리뷰
2018.07.13 18:56:21
세상이 나와 다를 때 기꺼이 움직이라고 용기를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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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8.07.11 13:19:27
다이앤 키튼과 브렌단 글리슨의 호흡은 좋았지만, 식상한 스토리부터 부실한 캐릭터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각본의 부실함과 감동이나 쾌감도 굉장히 밋밋하게 느껴지는 무미건조한 연출이 배우들의 힘을 무효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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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a09 님의 리뷰
2018.07.09 12:05:52
황혼판 리틀 포레스트, 소확행 멀리가야 있나요?
영국의 고급 주택가들이 모여 있는 동네 '햄스테드(Hampstead)'를 배경으로 한 황혼 로맨스 영화 <햄스테드>는 언젠가 꼭 떠나보고 싶다는 유혹을 참을 수 없게 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인기를 얻으며 영화 <노팅 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햄스테드의 명소 '햄스테드 히스(Hampstead Heath)'는 아름다운 낭만과 자연을 간직한 곳이자 소확행을 이루는 비밀의 숲. 이곳에 고집불통 할배 '도널드(브렌단 글리슨)'가 작은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인 은둔자 '해리 헨리 할로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햄스테드에서 17년간 버려진 물건들로 생활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별안간 살던 땅이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팔려 퇴거명령을 받습니다.

하지만 '토지점유자의 권리'라는 영국법에 따라 일정 기간이 지난 땅의 소유권을 인정, 해리는 홈리스에서 억만장자가 되는 수직 상승의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영화 촬영을 위해 제작진이 집을 찾았을 때는 역시나 별 관심도 없었고, 자신의 역할을 맡은 배우 '브렌단 글리슨'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출신이란 이유로)

안타깝게도 2016년 영화 촬영이 시작되기 전 세상을 떠난 해리의 전 재산은 자선 단체에 기부되었고.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멋진 햄스테드의 풍경과 노년의 로맨스, 지역 개발과 부동산, 집값, 젠트리피케이션 등 사회문제를 엮어 탄생했습니다.

특히 영화는 최근 거주 지역으로 각광받으며 커진 런던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비틀기도 합니다. 런던의 집값이 비싸지면서 자연스럽게 외곽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햄스테드 같은 지역의 개발과 집값도 들썩이게 되는 것이죠. 영화 속 에밀리와 동네 사람들이 오래된 병원을 없애고 고급 빌라를 세우고자 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영화 <햄스테드>는 행복은 멀리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파랑새를 찾아 떠난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자신의 집에서 파랑새를 찾았던 것처럼요. 남편과 사별(死別) 후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에밀리(다이앤 키튼)'는 빚더미도 함께 떠 앉으며 하나 있는 집마저 팔 위기에 봉착합니다.

이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피해 주지 않으며 자신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도널드(브렌단 글리슨)'를 만나며 에밀리의 삶은 변화를 맞습니다.

마치 도널드는 19세기 문명을 거슬러 과감히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직접 인생의 본질을 탐구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떠오르게 합니다. 소로는 그곳에서 사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 소박한 삶의 즐거움, 노동과 사색을 통한 정신의 해방을 즐겼고 책에 기록하였죠.


"세상은 내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도널드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투박하고, 별나 보일지라도 에밀리는 그런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타인의 시선, 새 삶을 살기엔 늦었다는 두려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을 작은 오두막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이상하다고 말할지라도 삶의 방식을 지키며 사는 일, 어쩐지 멋져 보입니다.

<햄스테드>는 실화의 건조함에 로맨틱을 가미해 자유롭고 풋풋하기까지한 노년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그레이 파운드(Grey pound)' 세대를 반영한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은퇴자 세대인 '그레이(Grey)'와 영국의 화폐 '파운드(pound)'의 합성어로 '노년층 구매력'을 의미합니다.

요즘 극장 주고객인 50-60대 이상 층을 위한 영화기도 합니다. <햄스테드>를 재미있게 봤다면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위크엔드 인 파리>, <콰르텟>을 추천합니다.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사는 노년의 즐거움,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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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님의 리뷰
2018.07.06 03:46:59
초록초록하고 맑고 따뜻한 이 영화 느낌이 참 좋다.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이 주로 초록초록한데. 스토리 또한 초록초록하고 맑고 따뜻하다. 이 영화 느낌이 참 좋다.

삶의 연륜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노년의 사랑이 이쁘고 아름답다. 사랑에 빠진 모습들은 나이가 들어도 참 순수한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의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을 함께 두근두근 바라보게 된다.

사랑의 인연에도 서로 잘 맞는 때가 있는 듯. 고집불통에 괴팍한 이미지의 자연주의 할아버지 도널드. 멋스럽고 아름다운 도시파 할머니 에밀리. 이 둘이 젊을 때 만났으면 이렇게 잘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이 지키던 많은 고집스러운 것들을 연륜과 함께 조금씩 덜어낸 후엔. 이토록 잘 어울리는 순박하면서도 배려심 돋보이는 커플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ps. 영화를 통해 영국의 ’햄스테드’라는 곳의 아름다운 배경을 듬뿍 즐길 수 있었다. 아름다운 공원들이 가득한 자연과 더불어 고전적인 주택들이 정말 이쁘다.

ps. 더불어 다이안 키튼의 영국식 패션 센스를 보는 재미도 톡톡하다! 내가 아는 모든 할머니 중에서 최고의 패피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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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네 님의 리뷰
2018.07.05 21:52:41
자연인과 일반인... 그렇게 우리는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공존의 문제를 로멘틱 코미디로 그려냈습니다. 오버하지 않고 적당히 위트와 감동을 줍니다. 먹는 문제, 입는 문제 만큼 사는 문제에 대한 영국의 고민을 엿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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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 님의 리뷰
2018.09.26 13:09:50
2018-07-09
13:45~15:27
12/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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