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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할리우드 (This Changes Everything)

다큐멘터리 / 2018

개요
다큐멘터리, 미국, 97분, 전체 관람가, 2019.10.31 개봉
감독
톰 도나휴
배우
지나 데이비스
메릴 스트립
나탈리 포트만
케이트 블란쳇
클로이 모레츠
리즈 위더스푼
산드라 오
제시카 차스테인
조 샐다나
마리사 토메이
시놉시스
알면서도 몰랐던, 그들의 블록버스터 리포트

188편의 작품, 96명의 목소리가 한 마음으로 들려주는 할리우드 이야기!

다음 세대를 위한 기록!

우먼 인 할리우드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현재 스트리밍을 통해 우먼 인 할리우드을(를)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으며, 현재 우먼 인 할리우드을(를) Google Play 무비, 씨네폭스, 네이버 시리즈on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95.83%
3.62점
키노라이트 분포
1개
23개
별점 분포
예고편
리뷰
17

방방 님의 리뷰
2020.06.03 16:19:13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조리 있게 와닿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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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자 님의 리뷰
2020.02.14 02:24:49
이 다큐를 보면 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산드라 오가 자신의 일인 것처럼 박수를 쳤는지, 후보 지명 후 ABC <굿모닝 아메리카>의 첫 자막이 '여성 감독 지명 없음'인지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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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윽 님의 리뷰
2019.12.25 03:01:44
보는 내내 머리를 울렸던거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숫자가 주는 차별이었습니다.



성차별보다 더 심각한 건 기득권자의 권리유지를 위한 암묵적인 배제였습니다.



그들의움직임은 더 격렬하지만 조용하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클로이 모레츠의 15살에 그런 행동을 한 제작자의 시선이 좀 허우....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고 숫자로 알게 되서 임팩트가 큰 주제였습니다.



평등이 아니라 생존권과 직업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인 우먼 인 헐리우드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지나 데이비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킴벌리 피어스의 속사정을 듣는 것도 마음 아프네요.



상영관에서 배재됐지만 참 좋은 다큐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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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님의 리뷰
2019.11.25 01:55:01
<나는 "고발"한다>로 시작해 <인간 "불평등" 기원론>으로 나아가 <공산당 "선언">으로 끝맺는 구성. 이 영화를 보고 '결국 방송국을 움직인 것은 실천적 노력이 없었다'운운하며 나가던 남성의 발언을 잊지 못한다. 그렇게 쉽게 개선점을 발견해내는 당신은 이 싸움에 참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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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1:43:34
넌 페미니스트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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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1:09:19
헐리우드 뿐 아니라, 여성 뿐 아니라
세상 모든 편견과 불합리와 차별과 싸우는 이들을 위하여.
피부를 드러낸 그녀의 모습을 엔딩 이미지로 선택한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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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님의 리뷰
2019.11.10 04:06:22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좋아하는 배우가 너무 많지만 내가 본 큰 이유는 내 최애이자 애증의 미드인 그레이 아나토미 주역인 엘렌폼페오와 지금은 떠나간 여전히 그리운 산드라오가 나와서 보았는데 분량이 너무 적다는 건 안습이지만 이 두배우 말고도 지나 데이비스라는 배우를 내가 해당 미드를 보면서 사실 처음 알게 되었다. 보통 그레이 아나토미 한 시즌자채의 절반도 안나오는 짧은 호스트로 나오고 하차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그 이후에 이 배우의 몇몇 영화들을 보게 되면서 유명한 배우였음을 알았지만 <우먼 인 할리우드>를 보면서 이 배우가 얼마나 멋진 배우인지를 알게되었다는 게 참 좋았다. 그 외에도 너무 멋진 발언과 이야기들, 행동들로 꾸려진 이 영화를 좋은 의미로도 보길 원하지만 영화자체도 짧고 굵게 핵심을 잘 이야기했어서 재미적인 면으로도 상당히 가치가 있다. 다만 결말을 이끄는 부분에서 이 제목으로 도출해나가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그러한 행동들 모두가 의미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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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ue 님의 리뷰
2019.11.07 00:34:47
'그들의 블록버스터 리포트'라는 문구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우먼 인 할리우드>는 이름만 들어도, 얼굴을 잠깐만 보아도 너무나 익숙한 배우들과 감독들이 나온다. 그리고 자신이 일하고 있는 그곳에 관해 이야기한다. '폭로'라는 생각을 했다가 이내 그 생각을 거뒀다. 그저 그들이 겪어온 일상들을 말로 내뱉은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들은 최근 관람한 <82년생 김지영>과 <경계선>을 떠올리며 '어떤 존재에 대한 잣대는 누가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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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결코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페미니스트가 되세요', '남성과 여성은 동등해야 합니다'라고 무조건, 무작정 주장하지 않는다.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환경(할리우드)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에게 마이크를 쥐여준다. 그와 동시에 다각도에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옮긴 자료와 통계들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차근차근 나아간다. 그렇게 함으로써 적나라하게 펼쳐진 그 사실들에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할리우드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온 수많은 인물은 자신이 겪어온 것을 이야기하고 변화를 촉구한다. 그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 변화를 직접 보여준 대형 방송사 FX의 사례를 들면서 이 영화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더욱 확고해진다. 단순한 주장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 그 일들이 가져온 변화 등을 차례로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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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든, 서로 다른 피부색을 가졌든 그 어떤 것도 이제는 우리랑 상관없는 이야기여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존재에 대한 부정은 있을 수 없기에.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우리는 어떠한 편견도 없이 연대해야 하는 것이다. <우먼 인 할리우드>는 그렇게 연대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선 '행동'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고,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은 그저 퇴보하게 될 뿐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넘겼던 일들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수많은 차별 중 하나였음을 이 영화를 통해 더욱 확실히 배웠다.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지만 결국 이건 세상 곳곳에 던지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우리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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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님의 리뷰
2019.11.05 19:52:17
"If she can see it, she can b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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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인 다짐이 아니라 실천을 촉구하고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말하는, (나를 포함한) 누군가를 반성하거나 성찰하게 만들고, 그 누구에게도 용기와 영감을 주는, 그런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우먼 인 할리우드>(2018)라는 국내 개봉 제목은 소재 면에서 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를 밝히고, 원제인 <This Changes Everything>은 주제 면에서 이 이야기의 의미와 가치를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 지나 데이비스와 리즈 위더스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냈고 해내고 있는지를 각인시키는 이 생생한 다큐멘터리는 단지 여성의 목소리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럿이 될 때 어떤 힘이 생기는지에 관한 증언에서 그치지 않는다. 방송사 FX의 사례 - 한 비평가로부터 "연간 만들어진 작품 중 남성 감독의 작품이 89%에 달한다"라는 지적을 받은 뒤 이듬해 그것을 '49%'로 줄였다. FX의 최고경영자는 남성이다 - 를 비롯해 수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여성 감독을 기용한 워너브러더스(<원더우먼>(2017)) 등, 어떤 조치가 어떤 행동을 낳고 그것이 어떤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방대한 자료와 통계로 제시한다. <우먼 인 할리우드>의 감독 역시 남성이며, 영화 말미에는 "이 영화의 제작진 75% 이상은 여성이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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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빈 님의 리뷰
2019.11.03 22:46:15
'우먼 인 할리우드'는 영화의 수도라고 볼 수 있는 할리우드 업계에 퍼져있는 성 불평등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은 여러 여성 배우들, 제작자들, 감독들 등 굉장히 많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를 구성한 이 영화는 꾸준히 문제 제기되고 있고, 최근에 들어서 더욱 강렬해진 할리우드의 불평등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담들을 제시한다.

이 영화의 아마 가장 큰 강점은 인터뷰 대상들과 인터뷰 퀄리티일 것이다. TV와 영화에서 대활약 중인 배우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오랜 기간동안 일한 감독들과 스태프들의 인터뷰라는 점에서 이들의 모든 주장과 이야기에 상당한 신뢰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화는 다양한 자료화면들과 통계 인포그래픽을 가미하며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경험담과 데이터라는 두 강력한 무기를 들고 온다는 점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탄탄한 논리와 정당성을 쌓으려고 하는 점이 명백하고, 그 점에 있어서는 상당히 성공적이라고는 생각한다.

다만 어쩌면 이 영화는 너무 많은 인터뷰를 했을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모두 공통된 목적이나 주제 의식이 있을 수는 있어도, 이들을 모두 담아내며 감독이 말하고 싶은 하나의 줄기로 합치는 것은 별개의 일이기 때문이다. 어떤 씬들은 너무 반복된 말만 하는 것 같았고, 어떤 씬들은 이미 전에 했던 말을 이제와서 왜 이 맥락에서 반복하는지도 다소 의아했고, 중반부 정도까지는 뭔가 명확한 흐름이나 기승전결이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요컨대 뭔가 정돈이 안 된 느낌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며 현재 시점에서 많은 업계인들이 시도하고 있는 노력들과 성과들을 보여주며 이 영화가 성평등을 이루는 길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점들이 좀 더 명확해진 부분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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