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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터닝 (The Turning)

드라마 / 2020

개요
드라마, 공포(호러),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94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4.02 개봉
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바바라 마튼
조엘리 리차드슨
나이올 그레이그 펄턴
마크 휴버맨
시놉시스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해요”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나쁜 꿈꿨어요?”

더 터닝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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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리뷰
8

타바타 님의 리뷰
2020.04.02 23:25:58
잘 나가다가 이 거지 같은 결말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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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9:36:10
진실을 향한 술래잡기
진실을 찾고자 하는 케이트와 더불어 관객까지 낚아서 괴롭히다가 마지막에서야 보여준 반전은 모든 걸 해소하는 게 아닌 말을 하다가 만 것으로 끝이 났다. 이런 결말을 다른 영화에서도 이미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김이 샌 느낌이었다.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있고 분위기 자체가 스산해서 초반엔 몰입이 되었지만, 결국 이 영화는 배우들의 매력만 확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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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님의 리뷰
2020.04.02 17:07:49
미스테리한 느낌은 있는데 정작 '왜?'가 없다.
예매권이 생겨서 봤다. 미스테리한 느낌은 있는데 정작 모든 사건에 왜가 없다. 왜 이 대저택에 이런일이 생겼는지 왜 마일스와 플로라가 특별한지 왜 하필 케이트인지 도무지 이 영화를 끝까지봐도 알 수가 없다. 관객에게 상상의 자유를 주는 것은 좋으나 특별한 사건과 능력이 있다면 이유가 가장 중요할텐데 그것마저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너무 불친절한 영화였다. 꿈일까 아닐까를 고민하게 만들기위해서 영화 전체를 유야무야 흘러가게 만드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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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a09 님의 리뷰
2020.03.31 12:09:37
한 세기 동안 재해석된 고전 소설 원작, 매력적인 비주얼로 재해석
<더 터닝>은 악몽을 통해 저택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급부상한 매켄지 데이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그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핀 울프하드,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연기 천재 브루클린 프린스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이들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핫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들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았던 세 배우는 전작의 이미지를 지우고 오로지 <더 터닝>을 위해 변신했다.

좋은 고전은 언제나 재해석 된다

영화는 공포소설의 원형 헨리 제임스의《나사의 회전》을 원작으로 하는 고딕 호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1898년 출간된 원작은 영미 문학을 대표하며 10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극찬 받는 최초의 심리 소설이다. 귀신들린 집, 유령이 지배하는 공간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오페라, 연극, TV 드라마는 물론 16편에 해당되는 영화로 끊임없이 재탄생되며 결말의 다양한 해석을 낳는 화제작이다. <디 아워스>도 차용한 웰메이드 고전이다.

원작자 헨리 제임스는 독자들에게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 생각하게 하는 문학을 추구했다. 때문에 원작은 불명확하고 애매하며,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영화 <더 터닝> 또한 원작과 결말은 다르지만 관객이 오로지 느낀 대로 해석해야 한다. 당신이 본 것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수많은 생각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곱씹게 한다.

대저택 입주 교사의 극한 취업기

잘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고 입주 교사로 취업한 케이트(매켄지 데이비스)는 걱정하는 친구에게 고작 아이 하나이지 않냐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온 이유다. 정신 질환이 있는 엄마의 요양원 면회에서도 의젓한 모습을 보이며 활기차게 떠난다.

드디어 으리으리한 대저택 앞에 도착한 케이트. 플로라와 인사를 하기 위해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끝도 없는 미로 정원, 음산한 분위기의 잉어 연못, 아무도 쓰지 않을 것 같은 수영장과 부식된 석상들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케이트는 기괴했지만 고딕풍 저택의 특유의 스타일이라 생각하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첫날밤부터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부모를 잃은 일곱 살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와 대면식도 잠시, 그날 밤 기숙학교에서 돌아온 마일스(핀 울프하드)와도 만난다. 얼음장 같은 마일스와 첫 만남부터 거슬린다. 플로라는 티 없이 맑고 사랑스럽지만 마일스는 사사건건 케이트와 부딪히며 신경전을 펼친다.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날들이 걱정스럽다.

아이들을 훈육하려 하자 싸고도는 가정부 그로스(바버라 마튼)의 장막에 가로막힌다. 그로스는 우수한 혈통으로 태어난 아이들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이상한 일들이 쌓여갈수록 케이트는 악몽을 꾸는 날이 많아진다.

한편, 전 가정교사 제슬과 승마 선생이었던 퀸트가 매번 화제에 오른다. 케이트는 괜한 질투심과 남모를 소외감을 느꼈을 것이다. 게다가 제슬이 남긴 일기장을 읽으며 혼란은 가중된다. 불길한 일들은 예견하는 예언서 같다. 동떨어진 기분이 날로 커지며 아이들과 가정부는 곁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케이트는 외로움과 공포감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다.

매력적인 비주얼이 주는 오묘한 아름다움

영화는 19세기 고딕풍의 미장센과 1990년 대 레트로 스타일을 믹스매치 했다. 빨간 코트와 빨간 드레스, 빨간 팬츠는 매켄지 데이비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하고 있으며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색감으로 무채색 화면에 활력을 준다. 자연광, 색감이 적재적소에 활용돼 캐릭터만의 차별점을 고안했다.

또한 잉어 연못, 바닷가의 전화박스, 흰 백조, 노란 자동차, 마네킹, 인형, 석상 등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선연하다. 분위기와 미장센이 8할인 공포영화의 미술 부분에 공들인 티가 역력하다. 광활한 저택에 갇힌 것 같은 고립감과 문과 문이 다른 세계로 연결된 통로처럼 보인다. 오묘한 아름다움과 이질성을 부각시킨다.

영화 <더 터닝>은 심리 스릴러 고전을 토대로 현대적 재해석했다. 탄탄한 스토리에 조금씩 조여 오는 심리적 압박은 캐릭터에 이입을 돕는다. 마치 관람객이 케이트가 된 거 같은 착각에 빠지도록 유도한다. 과연 케이트의 눈에 보이는 낯선 존재들은 무엇인지 의문만 가득한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서서히 숨통을 조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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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정 님의 리뷰
2020.03.25 16:25:09
케이티가 마일스와 플로라가 살고 있는 대저택에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도 이상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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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고딕 호러 쟝르를 표방하고 시작하는 영화다보니 영화가 진행될수록 관객들로 하여금...뭐가 현실이고 뭐가 꿈인지 헷갈리게 하여 영화관을 나설때 혼란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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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기이함이라던지, 중간 중간 등장하는 퀸트가 조금 섬뜩했지만 무서운 영화가 아니다보니 공포영화라는 쟝르를 붙이기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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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켄지 데이비스는 터미네이터에서 워낙 잘 봐서 그런지 케이티 역할도 꽤 잘 소화해낸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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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섬뜩한 공포를 원했지만 오늘도 그냥 그랬던 걸로..
영화를 보기전에 감독의 의도를 알고 보면 더 좋았을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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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님의 리뷰
2020.04.06 11:07:15
예매권이 생겨서 본 더 터닝!
디아더스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해서 더욱 더 기대!
내용물은 재밌으나 좀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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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1:13:42
더 터닝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 아이둘과 친해지려는 케이트 하지만
알수없는 공포가 하루하루 다가오는대 현실인지
진짜인지를 알수 없내요 생각을 많이 하는 영화내요
중간 중간 알수없는 현실과 꿈이 교차가돼며
알송달송했내요 관객들에게 숙제를 내주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너무나 생각하면서 보았내요
추천은 생각 많이 하는분 강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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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쿨 님의 리뷰
2020.04.03 19:22:35
“나쁜 꿈꿨어요?”
영화 <더 터닝>은 부모를 여의고 가정부와 홀로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녀의 가정교사가 된 케이트가 대저택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더 터닝>은 1898년 발표한 헨리 제임스 작가의 소설 <나사의 회전>을 원작으로 했으며 1961년 <The Innocents> 국내 개봉명은 <공포의 대저택>으로 한차례 영화로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이후 <디아더스>등.. 많은 영화들에 영감을 주었다고 하네요.

유명한 원작을 영화화한만큼 출연 배우들도 화려한데요. <툴리><터미네이터>의 맥켄지 데이비스 <그것><기묘한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그리고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무니역으로 유명한 브루클린 프린스가 출연하여 영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최근 극장가에는 매주 새로운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이 한편씩은 개봉하는 추세인데요. 유명한 원작과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더 터닝>은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음산한 분위기의 대저택 그리고 긴장감 있는 음악까지 나무랄때 없었으나 이야기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반복되는 패턴으로 지루함이 느껴졌고 마지막 엔딩이 열린 결말로 끝을 맺기 때문에 당황스럽게 극장을 나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스포라서 결말을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저도 그냥 이렇지 않을까 하고 그냥 추측만 해볼뿐인데요. 다른 분들의 결말 해석등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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