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루
하루
2021.10.04
뻔한듯 하지만 뻔하지 않은 디테일
전부터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좋은 기회로 시사회에 당첨되어 미리 빨리 볼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일본 영화 특유의 다음 장면이 예상이 된다든가 너무 뻔한 클리셰가 보였던 점들은 조금 아쉬웠지만 비에이에서 하코다테까지 가는 실제 거리가 반영되어 낮에 출발해서 밤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사소한 디테일을 참 잘 살린 것 같다. 또한 아역 배우들에게도 성인 배우에게 있는 얼굴 점 위치를 똑같이 찍어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조금은 답답한 전개였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