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연기는 좋았으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영화를 끝까지 몰입해서 보기에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보는 관객들에게도 '조현병'이라는 병에 대해 색안경이 씌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실제로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면 한 번쯤은 "범인이 조현병을 가지고 있다." 라는 기사들을 봤을 것이다. 이러한 색안경을 낀 사람들에게 조현병이 정확히 어떻고, 그 가족들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가며 살아간다를 보여줘야할 것 같은데, 그냥 조현병=무서운 병 으로 남은 것 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