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림자꽃

이념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새삼 깨닫게 되는 영화. . 공항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잘못왔으니 보내달라는 절규를 뿌리치고 국정원에서 받아간 전향서 한 장이 불러온 기다림.. . 분명 당사자들은 이 일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을텐데...누구도 속시원한 이야기를 해줄 수 없다는게 참...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이네..ㅜㅜ . 김련희 씨의 상황이 너무도 이해되어서 그저 안타까울 뿐.. . 이념, 사상 그딴거 다 필요없고 가족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은 진짜 실현될 수 없는건지..ㅜㅜ . 어서 빨리 좋은 결과를 맞이할 날이 오길 바란다. 가족들을 위해서, 련희 씨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