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임을 잘해야 재밌는 건 아니겠지만

게임에서 일어나는 죽음이 현실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재현된다는 내용이 주 골자인데, 영화가 게임-현실 대응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함. 처녀의 피로 목욕했다는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주축 빌런으로 하여 세계관을 짰는데, 상당히 허술한 편. 그리고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과정도 그닥 똑똑하지 못하게 전개됨. 뭣보다 친구 일동이 게임을 너무 못해서.. 보는 내내 한국인이었으면 노데미지 클리어였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