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오월의 청춘>

역사적 사건을 알리겠다는 것과 같은 열정과 의의보다는 그저 하나의 스토리로써 작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스토리의 무게감이 적당해서 좋았다. 이렇게 최대한 힘을 빼고 정리한 스토리임에도 많은 분노와 아픔이 들어있다는 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이고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큰 아픔이라는 것이다. 이런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고, 그 사람들은 진심으로 뉘우치고 평생토록 반성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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