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과
사과

사과

2022.01.23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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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함을 가진 것인지 악함을 가진 것인지 알수 없다. 두 가지로 생각하기엔 삶은 길고 변수가 많다. 아마도 드라마의 주인공인 송하영(김남길)은 선함을 혹은 악함을 따질수 없었을거다. 그들은 대중속에서 범죄자를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다트판의 그것처럼 던져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그들은 언제나 증거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 증거를 찾는 방식은 모순적이게도 타인의 마음을 읽어야한다. 정작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읽을수 있을까. 살얼음을 걷던 그들이 시간을 견뎌서, 내가 살고있는 오늘이 됐다는 지점은 말하지 않아도 무척이나 고마울 뿐이다. 4화까지 봤기에 이 드라마가 정말 흥행할지는 모르겠다만, 그 과정을 흥미와 재미로 보기에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끝까지 볼 요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