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뭉크의 절규 같이 화려함과 고통이 한 사람에게 보여주는 이야기 같다.

개봉 전 미리 예매해서 볼 수 있는 계기로 관람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거의 아는 작품이자 영화인 오즈의 마법사 리마스터 되면서 말들이 많았던 그 작품의 주인공 도로시역을 맞은 배우이자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인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른 주디 갈랜드의 이야기다. 이 인물을 알고 첫 미장센을 보자마자 아! 오즈의 마법사가 떠오르며, 보다 만들어지는 스타라는 위치에서 한 사람을 보여주는 영화였으며, 여성이자 엄마이자 디바였던 주디란 인물을 감정적으로 잘 담아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완벽함이란 굴레에 사로잡혀 나오지 못하고 망가짐 속에서 변화가 아닌 퇴로 속에서 살고자 발버둥치는 한 여성으로 보여준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으는 시점에서 오는 작은 변화의 장면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녀가 부르는 모든 노래가 한 순간 스토리가 되는 빛을 보여준다, 최근 관객의 입장에서 남성이며 성소수자이자 가수이자 대스타의 이야기로 된 영화만을 본 입장에서의 신선한 영화이며, 화려함 속에 숨겨진 검은 도화지를 보는 영화이자 다시 조명될 스타가 아닐까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