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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즈
2018.04.18
이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감정의 표현이 없다고는 하지만 얼핏 봐서는 보통 사람들과 전혀 차이가 없다.(다음에 리메이크된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가 제대로 전달된다는 것은 외계인이 우리에게 주는 공포를 똑같이 다른 인간들이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바로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이다. 당시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더욱더 걸작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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