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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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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갖고 있는 아픔, 두려움, 부족함을 그대로 인정하며 소통을 통해 조금은 극복해볼 수 있지 않을까 얘기하는 힐링 영화. 그냥 무해한 로드무비일 수도 있지만 흑백화면의 아름다움과 녹음기기를 통해 내부와 외부의 소리, 기억의 보관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음향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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