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알비
알비

알비

2018.04.23

어떻게하면 소설의 생생한 느낌, 반전을 2시간내에 압축해서 잘 전달할 수 있을까는 모든 감독의 과제가 아닐까. 워낙 시나리오가 좋아서인지 흡입력도 있고, 연기력들도 출중했으나, 영화로써의 매력을 보여주기엔 조금 시간이 부족했다. 이럴바엔 뼈대만 가지고 새롭게 영활만들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아쉬운 점은 있어도 나쁘지 않은 영화다. 소설의 영화화 한계성이야 늘 드러나기 마련이니까.. 영화화해서 좋았던 건 내가 아는 것만해도 레이디맥베스나 반지의 제왕밖에는 없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