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달려 율리에 !

혹하고 휙,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그녀. 정말 최악이다 싶으면서도 마냥 비난할 수만 없었던 것은 그녀는 단지 열정적으로 온 마음과 감각을 다해 달리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었다. '맺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외과 의사도, 정신과 상담의도, 작가도. 아닌 건 아닌 걸 어쩌겠어. 다시 끝,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