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탈출이 아닌 버티기라는 룰을 부여해서 신선하다.

버티기 위해 3명이 서로 똘똘 뭉치고 그 와중에 살짝의 배신(?)을 곁들여서 웃음도 준다. 4시간 촬영에 1시간 분량을 제대로 뽑아낸걸 보면 사전 준비와 출연자들의 고생이 엿보인다. 출연자들이 고생하면 안쓰러운데 그만큼 재미가 커진다. 명불허전 배신기린 광수님 그리고 포기광수까지 덤으로 캐릭터를 얻어간다. 그리고 라면 러버 유재석님은 무서워 도망가더라도 눈 앞에 촛불 앞에서도 라면을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돌 체면 벗어던지고 두 오빠들을 하찮게 대하기 시작하면는 유리님까지 세 명의 조합이 좋다. 시즌2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