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색시주뇨비
색시주뇨비
2022.10.15
이런식으로 색다르게 캐릭터들 데뷔 좀 시킵시다.
예고편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주었던 작품. '마블' 맞아? 라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들게 해주었고 흑백톤과 고전틱한 연출이 주는 '웨어울프' 캐릭터에 대한 공포심과 제대로 모습을 들어낸 '맨씽' 그리고 '엘사 블러드스톤' 이라는 캐릭터 사용법. 크게 화려하지도 않았고, 확실히 고전 영화 느낌이 강해서 현재의 '마블' 과는 딴판인 느낌이 드는 그런 작품에다가 고전틱한 연출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기에 국내에서는 꽤 크게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 보이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연연하지 않고 이렇게 단독으로 나오는 작품들이 다양하게 많아져야 마블을 오래 사랑 할 수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하기에 군말말고 앞으로 꾸준히 이런식으로 캐릭터들 데뷔 시켜주는것이 마블을 지켜보는 지쳐가는 선물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선사해주는 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연계를 하지 않는다라는 점이 중요하지만 마블이, 디즈니가 이런 호러 느낌이 충분히 가능하긴 하구나 라는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들었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였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