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데드풀2: 감각적인 액션 시퀀스와 미친 유머의 시너지

8.5/10 그 누가 그랬던가 1편보다 나은 2편은 없다고 하지만.. 데드풀2편은 1편을 훨씬 뛰어넘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데드풀의 만남은 성공적이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맡은 만큼 아토믹블론드에서 등장했던 영화 잇의 공포의 삐에로 빌스카스가드와 에디 마산 배우가 등장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엑스트라가 등장합니다 ^^) 감독의 전작인 존윅 시리즈와 아토믹블론드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감각적인 맨손 액션(데드풀)과 총기 액션(케이블) 장면은 데드풀2에서도 빛을 낸다. 액션신은 데드풀 캐릭터 특유의 풍자,해학,유머와 맞물려 완벽한 퍼즐을 완성한다. 자막과 대사들도 1편을 넘어서 계속 웃음을 선사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OST에도 힘을 주어 액션씬과 하께 발랄하게 간드러지는 음악은 영화 관객들의 흥을 돋군다. 일반적인 슈퍼히어로의 플롯을 따라가지는 않는다. 뭐 데드풀은 슈퍼히어로가 아니니까..계속되는 반전과 웃음, 라이언 레이놀즈의 깨방정과 세련된 액션씬들은 데드풀2를 1을 뛰어넘는 성공적인 성인 액션 히어로? 코메디 영화가 되도록 일조한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데드풀3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다음편도 기대가 된다. 럭키걸로 나오는 여자 캐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있게 그려졌다. (다음 편에도 나오려는것 같다.) 여러캐릭터들이 나와서 무자비하게 때리고 부수는 뻔한 슈퍼히어로 영화보다 각각의 개성과 철학이 살아있는 다크나이즈 트릴로지, 원더우먼,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같은 영화를 선호하게 된다. 데드풀 시리즈도 개성있는 캐릭터 영화시리즈가 될 것이라 전망해본다. 쿠키영상은 2개가 있으며 마지막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특유의 깨방정 유머는 빛을 발한다-☆ 개봉 5일전에 먼 용산 아이맥스에서 사전시사회로 야근때문에 티켓배부를 늦게받아 2번째 줄에서 목과 눈이 빠지도록 보았으나... 끊임없이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이맥스로 영화는 처음 감상해 보는데 특유의 눈앞으로 쏟아지는듯한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는 잊을 수 없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