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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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엄청 재밌거나 되게 잘 만들지는 않았지만, 관객들을 위해 열심히 만든 노력이 그득그득하다. 그 기특함에 보는맛이 있다.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을 내세웠는데 나쁘지는 않았지만, 유해진의 존재감이 너무커서 다른 캐릭터들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