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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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잡는 긴 여정을 2시간 30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스크린속에 알차게 담아놓다는 것에 대해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에게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공허함과 허무함의 감정을 이렇게 제대로 느끼게 할수있는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어서 그토록 갈망하고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 나서 그 후의 기분은 어떨까 그것도 누군가를 추적해서 심판을 받게 하는것이 목표였다면.... 나로서는 가늠할 수가 없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 덕분에 더 사무치게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