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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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나혼산에서보다 훨 좋아보인다. 물론 주변에서 너무 깍듯이 하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냥 동종업계(?)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게 편안해 보여서. 한유미는 재미 포인트를 잘 캐치하는 게 본능적인 거 같아서 억지스럽지도 않고.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빛나는 프로 방송인. 세상만사 불편한 분들 눈에야 이것도 불편해 보이겠지만, 그럴꺼면 티비 다 끄고 도덕교과서만 보시지. 곽민정은 병약한 깨방정. 정유인은 듬직한 에너자이저. 남현희가 존재감이 고정 치고는 조금 작은 듯. 김온아, 김은혜같은 반고정 느낌. . 그래도 나혼산 가고 괜찮은 조합 하나 찾았네. 제발 지금처럼 소소하게 놀았으면. 다만 게스트가 운동선수가 아니면 어색한 느낌. 컨셉이 확실한 대신 프로그램의 운신의 폭은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