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과
사과
2018.06.28
거인
살아남으려고 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어른과 아이라는 경계에선 모습,너무 일찍 책임감, 삶의 무게를 느낀 아이에게서 관객이 느낄 감정은 무기력함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무기력감에 질질 끌려다녀서 영화에서 주는 감정을 그대로 따라 다녔다. 더불어,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고 올바른 길이 아니기에 당연한 순서로써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 아이가 주인공이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소용돌이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단지, 하룻밤을 따뜻하게 지낼 곳이 필요했는데 말이다. 보는 내내 아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