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맛좋은잠자리
맛좋은잠자리
2018.06.29
황량하고 냉철함 그 자체
전편이 낫지만 그 특유의 느낌과 스타일을 이어나가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제일 아쉬운점은 알레한드로만의 그 냉철함을 보기 힘들어졌다는점? 물론 그의 인간다운 면모를 볼 수 있었다는점이 좋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전편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케이트를 쏘기까지 하던 그의 냉철함이 반감된거같다는게 약간은 아쉽다. 또한 개인적으로 촬영도 약간 아쉽다고 생각을 하는데... 전편에선 사막의 황량함을 정말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는데 촬영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내 눈엔 "아 사막...황량하네ㅇㅇ" 이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런 아쉬운점들은 모두 1편에대한 기대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거만 감안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이고 속편 또한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