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세계의 경찰 미국은 <신세계> 강과장 보다 더럽고 뒷처리도 깔끔하다

<수부라 게이트>로 범죄자와 정치꾼의 추잡한 야합을 생생하게 보여줬던 솔리마 감독이 헐리웃에 스카웃되더니 총알(?) 걱정 없이 쓰고 싶은 만큼 쏟아부어 제대로 미국의 민낯을 까발렸다 .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하는 맷 그레이버와 알레한드로 길릭의 규칙(명령)을 무시한 거침 없는 행보도 시원시원해서 속이 뻥 뚫린다 . 트랜스포머의 당찬 소녀였던 이사벨라 모너(얜 출연작마다 이사벨라로 나오네)도 훌쩍 커서 숙녀가 되버렸다 . 찻잔 때리기를 자제하신 캐서린 키너 여사님께 감사를~ . 저게 가능해?? 의구심을 갖게하는 몇 장면이 아쉽지만 후속편에서 박살낼 멕시코 카르텔의 최후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