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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2023.01.21
헐거운 짜임새로 엮어낸 퍼즐은 푸는 재미가 없다.
헐거운 짜임새로 엮어낸 퍼즐은 푸는 재미가 없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 영화적 발단과 전개를 눈감아준다고 하더라도, 엉성하기만 한 스토리텔링은 몰입과 긴장을 해치고, 물음표만 만들어낸다. 마지막 반전이 있다고는 하나, 이미 스릴러 장르로서는 참혹하기만 한 조잡한 서스펜스가 그 어떤 감흥도 유발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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