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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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관계 속에 자꾸 집착하는 영수나 새로운 곳 새로운 관계에서 계속 새로운 자아로 태어나려는 민정의 모습에서 둘은 세상이 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관계를 맺고 있을 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 변명처럼 밖에 다가오지 않는다. 차라리 조금 더 당당해서, 뻔뻔하다고 욕 먹을 각오를 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