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긴꿈
긴꿈

긴꿈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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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양들의 침묵 포스터를 보곤 굉장히 무서운 공포영화겠구나 하고 짐작했다. 방구석 1열에서 보고 공포가 아니구나 깨닫고 틀게 되었다. . 한참 뒤에야 쓰는 감상평이지만 지금도 기억 속에 남아있는 건 조디 포스터의 억양과 목소리다...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를 잘 연기해서 좋았다. . 감독이 젠더이슈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이 영화에도 잘 녹아있는 거 같아서 감탄했다. 무려 91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말이다. . 명작들의 제목에는 보고 나서 아...! 하고 깨닫는 게 있어서 좋다. 제목이 왜 제목인지 모든 걸 축약해서 한 문장에 담았다는게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