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이
코이

코이

2023.01.31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에 선거가 안착한다.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생각해볼 정치적/사회적 현안들이 산재해있다. 다만 정면 돌파 대신 거의 확실한 소개에 열을 올린다.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권력으로의 싸움, 문제는 그 싸움의 승자가 반 이상의 국민이라면, 또한 그 패자가 반 이하의 국민이란 것. 또 선거는 이어진다. 누굴 뽑든 내가 뽑은 행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이 되면 되는 거다. 몇년 뻘짓을 하게 된다 해도, 다 같이 하는 거다. 기쁘게 살아보자. 나쁜 놈들 감시하고 처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