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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2018.08.09
기존의 좀비영화에 철학적인 면을 가미하여 차별화를 만들어낸다. "괴물"혹은 "시체"로 인식되던 좀비들을 또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만들어내는 전개와 결말은 매우 능란한 편. 다소 처지는 중후반의 연출이 아쉽지만, 캐릭터의 구축부터 영화 전체의 영상미와 음악까지 참 많은 것들이 이 영화를 "특별"하게 채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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