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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2018.08.09
시리즈가 내세웠던 풍자와 관습타파가 어쩐지 시들해진 느낌이다.
시리즈가 내세웠던 풍자와 관습타파가 어쩐지 시들해진 느낌이다. 어딘지모르게 익숙한 스토리라인과 예상가능한 전개가 발칙했던 슈렉시리즈를 통채로 부정하는 느낌. 자잘한 단편적 유머들을 제외하면, 너무도 바람직해져버려 "교훈"의 수렁텅이에 스스로 빠져버린 슈렉시리즈의 지루한 몸부림이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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