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기
황민철
2018.08.11
북한에서 온 연쇄살인마란 설정과 감독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어느정도는 발휘해낸 것은 사실이다. 거기에 캐릭터의 구축과 국제정세까지 설득력있게 담아내었다. 문제는 디테일. 갖춰진 캐릭터들은 앙상블없는 독주이고, 너무많은 클리셰와 변칙은 보는이를 지치게한다. 쓸데없는 잔인함과 말초적이며 폭력적인 장면도 이 영화의 단점. VIP로 모시기엔 저급한 채워냄이 아쉬울뿐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