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일러 주의!

왜 원작 욕을 영화에 하는지 1도 이해가 안가지만, 아직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박범신의 성추행 등의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 1도 관심없지만 작품에 영향이 없다고 말은 못 하겠지만, 영화로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분위기를 잘 만들어냈다고 본다. 물론 어색한 분장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늙은이 박해일과 어색한 대사의 박해일과 연기가 1도 늘지 않은 김고은(도깨비를 안 봤는데 상상이간다)과 열연한 김무열이 있었지만, 아니 김무열은 잘 했고 죽는 연기도 1품이었고(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표정은 리얼했다) 폭파신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말이다. 마지막 얼굴을 보이지 않은 김고은의 독백과 혼자 연기 다 한 박해일의 롱테이크는 인상 깊었다. 안개꽃(맞지?)의 꽃말 중에 "사랑의 성공"이 있던데 알고 들고 간거였다면 올 해 본 영화 중 최고의 반전이라고 해줄거다. 아니 이거 뭐 쓰고보니 까는 것만 있는데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