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취향저격한 액션, 아니 코미디, 아니 로맨스.. 장르의 불분명함을 오히려 장점으로 이용한다. 마치 키메라처럼 흡입되어 있음에도 각 장르의 특이점이 터져나오는 것에 대한 완급조절이 확고하다. 하지만 영화가 성취하는 바와는 다르게, 영화의 도덕적 취향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 이딴게 서양식 로맨스라면 지양해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