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통해서 남는거라면(남는거라는 것도 너무 과찬이고), 아니 기억에 나는건 물괴 생김새랑 내시 장면, 이것 말고는 정말 영화 자체에 연출부터 각본까지 정말 "물괴"하다, 정말.
혜리의 연기는 괜찮다가 연기가 절정으로 가는 부분부터 탄식을 잃게하는데 그런 점이 너무 안타깝고, 최우식 배우는 작품마다의 연기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듯 해서 아쉽다.
정말 이동진평론가 말마따나(사실 먼저 평을 써주지 않았어도) <괴물>이 나온지가 10년을 넘어섰는데 아직 이 작품을 넘어설 영화가 나오지않았다는 게 참 슬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