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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2018.09.27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이야기를 꺼내들었다가 무게를 잡으며 앞뒤가 다른 영화로 변모해버린다.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이야기를 꺼내들었다가 무게를 잡으며 앞뒤가 다른 영화로 변모해버린다. 그럴싸하게 발칙한 내용전개가 후반부로 흘러들어가며 갈피를 잡지못해 발버둥치다가 흐지부지. 진지하지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병이라도 걸리셨나? 관객과 따로노는 영화의 리듬이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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