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Voyant

Voyant

2018.10.25

빛 좋은 개살구

아직도 어색한 한국 SF의 유의미한 시도.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 하지만 깊이 없는 로컬라이징과 설정만 던져놓은 캐릭터의 부재는 배우를 겉돌게 만들고 대사까지 어색하게 만든다. 심지어 내레이션마저도... 주요 인물들의 드라마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라 보이는데 한예리와 최민호의 캐릭터는 사족에 가까워 보인다. 결국 드라마의 실패는 이미지마저도 기억에 남기지 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