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서른 한 번 째 리뷰 ]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 진격의 거인 >이 3년만에 다시 상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전 <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 >를 보았을때도 정말 괜찮게 잘 보았던 영화였죠. " TV시리즈를 봤는데 볼 필요 있어? "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원래 TV시리즈를 안즐겨서 어쩌다보니 극장판으로 더 실감나게 즐기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CGV 단독개봉이 아닌듯 하더군요. CGV는 특별하게 4DX로 상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DX로 더 짜릿하고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뒷 이야기도 궁금하게 만들던 < 진격의 거인 > 왜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싫어하면서도 끝까지 보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거인들의 그 무서운 미소는 정말 잊을수가 없더군요. 볼수록 뭔가 충격적인 장면도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참고로 15세 이상관람 이라서 청소년도 즐길수 있습니다. - 비주얼 ​액션씬이 정말 언제나 봐도 좋았던 영화가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냥 2D로 보면 와 괜찮네 잘 만들었네 하는 정도이지만 4DX로 보는거다보니 더더욱 짜릿하고 좋게 느껴졌네요. 이럴때 '오감만족'이라고 하나요? 정말 스릴넘쳤습니다. 액션씬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만큼 의자와 바람효과는 쉴새없이 나옵니다. 날아다닐때 그 디테일이 좋고 효과하나하나 신경쓰는게 보였네요. 그림체도 좋았으며 배경과, 그림으로 상황을 보여주는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좀 지적을 하고싶은게 이 영화도 역시 '자막'이 좀 오타가 보인거 같습니다. '말'이 동물 '말'이라서 세상이 멸망한다 라고 한것일까요... 그거는 넘어가겠지만 한가지 짚고넘어가야할 자막이 ' 있은 거였어 ' 라고 하던데.. 음... 은이 아니라 는이 아닐지 물론 저보다 공부 많이 하신분이니까 사소한 지적만 해놓겠습니다. ​- 스토리 ​​자유의 날개를 보신 분들이라면 마지막 쿠키영상을 기억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거인이 들어오지못하게 막아놓았던 그 벽들은 알고보니 '거인'으로 만들어졌다! 인데요. 그래서 뭔가 그것과 연관이 되어가는 영화인줄 알았지만 잘 보면 그것과 연관되는 실마리중 또 다른 배신과 또 다른 이야기가 섞여서 나왔습니다. 120분 이라는 짧지않고 긴 시간동안 여러가지를 보여주는데요. 이게 시즌 2의 전체를 보여주는 것인지, 시즌 2의 절반을 보여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토리는 사실상 살짝 어려운 정도. TV시리즈를 결코 봐야만 알 수 있을까요? - 그 외 재미와 사심 ​​뭐 성우는 언제나 들었던 성우이기에 연기는 잘 하는걸로 하고, 저는 1도 몰랐던 진격의 거인을 알게되어 영화속으로 같이 빨려 들어갔었을때 뭔가 아쉬움이 좀 남았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15세관람가 인 것. 물론 영화가 아닌 TV시리즈는 청소년관람불가 이지만 잔인한 모습을 집접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닌 잔혹하고 표현을 좀 많이 했던 애니메이션이죠. 그로인해서 그런지 15세이상 관람으로 맞춰져서 개봉했습니다. 이전 < ​키즈모노 가타리 ​>도 역시 그런 방식으로 상영을 했는데 볼수록 충격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놀랐던 영화였죠. 이 영화도 그런 영화입니다. 결코 아이들과 볼 수 없는 영화죠. 잔인함이 좀 덜해서 그래서 좀 더 과격해진 모습을 봤더라면 참 으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씨익 웃고있는 거인의 모습은 잊지 못합니다. " 그래서 4DX효과까지 완벽히 어우러진 탄탄한 시리즈에 감탄하여 별 4개와 녹색신호등을 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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