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오직 '스타일'이다. 그것만 살리면 됐다. 나머지는 '죽여도' 상관없다. 무엇을 재현하고 소비하는지, 어떤 것을 보여주고, 감출 것인 가에 대한 윤리적 고민이 없다. '다만 악에서...'는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결여된 윤리성, 감수성의 문제를 고스란히 답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