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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
2018.11.08
션베이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장소, 모두가 초대된 파티에 초대는 커녕 바깥으로 밀려나버린 사람들을 다루는 데 탁월한 감독이다. 그러면서 그 삶을 다루는 데 있어 예의를 지킨다. 싸구려 동정도, SNS 좋아요급도 안되는 생각도 하지않게 한다.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기에 그 아이들의 눈에 우리는 어떤 어른이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 무니가 영화의 긴호흡동안 참고있던 울음을 터트렸을 때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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